
오늘 조금 전에......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이라 주변의 시민들이 경찰을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대한민국의 잘난 경찰들은 이 어린 여학생을 닭장차로 끌고갔습니다.
닭장차에서도 구호를 외치는 이 여학생........
이 아이는 곧
제 이웃이며 제 여동생이며 제 딸이기도 합니다.
2008년 5월 대한민국은
1980년 5월로 완벽하게 회귀했습니다.
이제는 계엄령이 뜰 차례인가요?
이번에는 서울이 그 과거의 광주가 되는 건가요?
이메가를 찍은 인간들아......이제 만족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