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18대 국회의원들한테 전화합시다

| 조회수 : 1,167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8-05-27 00:12:44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 애엄마입니다. 집회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요. 그냥 집에서 현수막 걸고 서명하고 성금내고 그럽니다. 경찰청에는 수시로 들어가서 글 남깁니다. 이럴 땐 남편이 경찰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오늘은 지역구에 새로 당선된 국회의원, (이명박 측근에 대통령직인수위원입니다) 한테 전화걸었습니다. 보좌관 아저씨가 나름 상냥하게 받아주시더군요.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인지 나름 차분하고 똘망(?)하게 따져 물었습니다. 의원님 입장을 듣고 싶다구요. 뭐 꿀릴것없어 이름이며 전화번호까지 남겼습니다. 잘하면 국회의원하고 통화하게 생겼어요~ 덧붙여 홈페이지 관리 좀 잘하라고 잔소리도 해댔습니다. 뽑아주진 않았어도 저도 엄연한 구민이니까요. 전에 롯데마트 전화할 때보다 더 힘나고 차분하게 따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암튼 하도 답답해서 안하던 일까지 멀이고 다닙니다. 내일은 잘 안보이는 앞베란다에서 현수막을 걷어 대로변 뒷베란다에 현수막 걸어볼 참입니다. 우리집에 현수막 걸었다고 뭣도 모르고 좋아라 하는 우리 5살 딸내미 보기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야겠다 하루에도 몇번씩 정신을 차리고 또 차리고 합니다.


내일은 애니카랑 엠비씨에 정선희 관련 전화나 해볼까봐요. 전화세 아깝지만 해야겠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08.5.27 12:44 AM

    핑크홀릭 님 파이팅~!!!
    용기 대단하세요^^ 멋지세요^^ 우왕.. 어떻게 그런 용기가^^

  • 2. 햇빛찬란한
    '08.5.27 10:51 AM

    저 오늘 삼성화재 전화했습니다.
    한참 신호간후에 받더군요.
    저는 고객이 아니지만 울 언니랑 친정식구들은 거기 고객이다.
    이런식으로 사람들 우롱하고 헤헤 웃으면서 tv에 나오는거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언제까지 우리가 저런얼굴 보면서 속상해야하냐?
    그만 내려라 했더니 자기들도 상황을 보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진정되는가 보고 있나봅니다.
    이럼않되지요.
    "될때까지 계속 돌립시다. 서니퇴출" 퇴출시킬것들이 넘 많다 ...

  • 3. 푸르매
    '08.5.27 11:52 AM - 삭제된댓글

    저도 동참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441 코스트코에 고지혈증치료제 있나요? 2 남편얼른와 2008.05.29 2,151 5
25440 [MBC] 고시앞둔 식당들 1 지니 2008.05.29 2,530 88
25439 여행사쪽 일하시는 분 [질문]홍콩에서 비행기표를 샀는데 빛나 2008.05.29 905 28
25438 LG070인터넷전화 사용하시는 분들 소감 좀...듣고 싶어요. 9 주전자 2008.05.29 1,924 44
25437 유모차 끌고 나가실 주부님들! 영어 피켓 문구 써주세요. 뿌리깊은 나무 2008.05.29 1,386 35
25436 외신기자들에게 보여줄 영문 피켓 구호 사용하세요^^ 뿌리깊은 나무 2008.05.29 1,155 36
25435 계약서..여쭤볼께요.. 4 유나 2008.05.29 856 6
25434 7월에 미국가는데요.... 2 버찌 2008.05.28 1,556 25
25433 한나라당 입당하고 싶은데요. -> 한나라 당원을 희망하는.. 5 웃음조각^^ 2008.05.28 2,123 47
25432 비는 추적추적,,, 동동주가 그립네요...ㅋ 3 깽투맘 2008.05.28 1,068 30
25431 온국민 리본 달기..이거 복사하셔서(컬러)붙이시라고^^ 3 안드로메다 2008.05.28 1,913 38
25430 우리가 보호해야 이런분들이 많이 계실것같아요~서명부탁드립니다~ 6 행복만땅 2008.05.28 1,240 6
25429 마놀로 블라닉 샌들 얼마나 하나요? 2 사꾸라꼬 2008.05.28 2,914 9
25428 파리 다녀오신 분들 한번 봐주세요 2 아줌마 2008.05.28 2,299 64
25427 공원에서 개한테 놀란아이,,개주인을 어떻게,,, 9 물망초 2008.05.28 3,445 58
25426 [사진]끌려가면서 구호 외치는 어린 여학생 8 비를머금은바람 2008.05.28 2,256 34
25425 어제의 양심선언은? 3 tazo 2008.05.27 2,052 15
25424 82쿡 나사모 관련입니다. 9 사라 2008.05.27 3,109 78
25423 하나로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인방법 부탁 드립니다 유리그릇 2008.05.27 1,102 14
25422 집앞 마당에 꽃이 예쁘게 피어 한껏요^^ 1 얌생이 2008.05.27 1,379 16
25421 이외수님글 퍼옴 1 swan 2008.05.27 1,262 41
25420 이사관련 궁금한 점 있어 또 글 올려요 3 살림초보 2008.05.27 1,143 39
25419 도우미 아줌마 2 달콩이네 2008.05.27 1,541 27
25418 성금모금운동 동참 부탁드립니다. 5 꽃봄비 2008.05.27 1,163 21
25417 18대 국회의원들한테 전화합시다 2 핑크홀릭 2008.05.27 1,167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