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컴퓨터 as기사의 실수

| 조회수 : 2,943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8-04-28 20:24:57
컴퓨터가   이상해서 기사를 불러서 문의 했더니 포멧해야   한데서
거금드려  포멧을 했는데  결국 원인은 다른데 있었어요

다른데 원인 있었는 줄 알았으면   포멧하지도   하드를 갈지도 알앗을 텐데요
문제는 백업을 부탁드렸는데 c와 d에 저장 되어잇다고   말했는데도
c만 백업해서 d의 자료는 날라 갔네요

이사실을 알고  기사에게 전화해서 복원 시킬 수 있냐고 하니
해보겠다고하는데   3-4일 걸린다고 해서
아이들이 공부댐에 컴퓨터 매일 사용하니  중간고사기간에 보낼테니
한달 뒤에 다시 전화한다고 했더니  그러레요

그래서 거의20일 정도 만에 전화하니  교체한 하드를 버려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포멧해서 컴퓨터 받아서  자료가 날라간 것 알고  일주일내에 전화 햇는데 보름정도
지났다고 우기네요

고쳐준다고 하고 하드확보를 하지 안고 뭐했는지 답답하네요
하여튼 미안 하다고 하면서  부품값 2-3만원 들어서 그냥 나두었던 것을 고쳐준다고 하는데
그자료

저희딸 그동안 모았던 학교보고서 남편 회사자료등등

100% 꼭 있어야하는 자료는 아니지만 너무 아까와서요 어찌해야 하는지요?

너무 억울해서요 그정도 부품 교체가지고는요

본사와 상의 한다고 했는데   좋은 방법이 업ㅎ나요

제가 화나는건 c와d에 저장 되었다고 햇는데 c만 확인한점
다시 복원 해준다고 하고선 교체한 하드를 확보안하고  또 실수한점이예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실이
    '08.4.28 10:32 PM

    컴퓨터a/s 기사로써 이해가 안되는게 다른하드에 윈도우를 설치했으면
    본하드는 남아 있을텐데 고객이 자료복구를 원했을때는 그 하드를 건들지
    말아야 했는데 좀 경솔했군요...
    그리고 시스템이 설치되는 파티션은 c에 자료는 d에...하드분할을 해야
    다음에 급하게 포맷을 할경우에 자료가 안전하답니다...
    저희는 고객의 자료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항상!!
    주의... 또..조심...어쨋든간에 그쪽 a/s기사가 어렵다면...미련을 버리시는게..

  • 2. shaudic
    '08.4.29 4:39 PM

    얼마전 판결이 법적으로 백업은 사용자의 몫이라고 들었습니다.

  • 3. 소박한 밥상
    '08.4.30 12:05 PM

    기사가 포맷하는 자체가 위법.........아닌가요 ??

  • 4. 콩지
    '08.5.1 12:55 AM

    으아..정말 믿고 맡길수가 없군요.
    저는 중요한 자료가 너무 많은데, 끔찍하네요.
    기사에게 맡기는 이유가, 스스로 문제를 모르기때문이잖아요.
    정말 황당하시겠어요...ㅡ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194 혹시 내 주민등록번호도 도용됐나? (퍼온 글) 쏘가리 2008.04.30 1,348 68
25193 에버랜드 할인 신용카드 - 정말 본인만 가능한가요? 3 아기배추 2008.04.30 5,685 49
25192 가위 눌렸습니다.. 1 해바라기 2008.04.30 1,320 74
25191 쑥밭 지키기 1 상주댁 2008.04.29 955 7
25190 미국산 소고기 수입저지를 위한 작은 제안 레이첼 2008.04.29 988 15
25189 표고버섯을 우리 가족에게 많이 먹여야겠네요 (미국 하버드대학교 .. 2 사라아씨 2008.04.28 4,853 95
25188 컴퓨터 as기사의 실수 4 노국공주 2008.04.28 2,943 56
25187 치과에서 판매하는 전동칫솔....댓글 좀 부탁드려요... 11 smurf 2008.04.28 2,395 10
25186 베란다 확장비용이 궁금해요. 1 dudu 2008.04.28 1,931 65
25185 서울역에서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까지 가는 방법?? 2 dudu 2008.04.28 2,179 62
25184 퓨전한식에 관한 요리책있음 추천해주세요. Hammond 2008.04.28 924 8
25183 비발디파크 놀러가요... 3 하이루 2008.04.28 1,200 54
25182 이 노래 제목이 뭔가요? 2 요리가좋아 2008.04.28 1,552 51
25181 난 좌파 10년동안 이렇게 힘들었다. 10 swan 2008.04.27 2,806 76
25180 뉴카렌스 사려고 합니다.(처음 차사요!!) 2 예쁜아이엄마 2008.04.27 1,772 127
25179 [펌]시작부터 파탄난 이명박정부의 외교 4 비를머금은바람 2008.04.26 1,882 38
25178 스승의 날이 다가오네요. 3 아침이슬 2008.04.26 2,496 51
25177 산행 관악산산막사 어떻게 가야하나요? 2 바이올렛 2008.04.26 1,469 8
25176 둘째낳고 급우울증.. 6 뚱이맘 2008.04.26 1,945 14
25175 [불당카페] 도움주실분. 22 챠슈빠우 2008.04.25 5,765 57
25174 제왕절개 수술... 1 샤랄라 2008.04.25 1,161 28
25173 경주에 오시려는 분들께 6 보석비 2008.04.25 3,925 41
25172 보라돌이맘님께 5 곰사냥 2008.04.25 4,116 32
25171 도데체 이명박 대통령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6 혀니랑 2008.04.25 2,233 50
25170 은행 관련 질문인데요..아시는분 답변 좀 해주세요.. 2 궁금 2008.04.25 1,630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