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이름.....^^

[산.들.바람]

개인적인 취향이니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 주시고....^^
같은 취향을 가진 분이라면 함께 즐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유와 평등을 끊임없이 추구해가는
끊임없이 지배질서에 도전해 나가는
끊임없이 지배사상에 도전해 나가는
이 사람들을...
저는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할거냐..
제 대답은..
대통령을 지냈지만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저 역시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항상 깨어 있으려 노력하고
'원칙과 상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솔]

법이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가정집에 전기세가 90만원이 왠말????
한달 벌이가 90만원인 사람도 있을텐데
누진세가 사람 잡네요 헐

[어부현종]

산들바람님 김치공장앞 눈은 다 녹았는지요
태백과 정선으로 눈구경갔다가 눈이 1미터가 넘게 쌓인것을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지요
다음에 정선장구경을 다시갈때 그때도 정보많이주시길 바랍니다

[인디안 썸머]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어디로 흘러 갈까요???
조금 돌아 가더라도 모두가 행복하고 떳떳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른심장™]

마음이 아픕니다...(2)

[뭉치네]

마음이 아플때가 많지만,
산.들.바람님이 올려주시는 글은 보고,
그래도 공감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위안을 느끼게됩니다.

[우향]

산들바람님 제가 좋아하는 분을 올려 놨군요.
그런데 왜 자꾸만 눈물이 나려는걸까요??

[야채스프]

고맙습니다 ^^; 그리고 반갑습니다. ^^; 25일날 서울역이든 밀양역이든 나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향아]

산들바람님 올리신 글을 보며 가슴이 울컥해지며 눈시울이 뜨거워져 로그인했습니다.
저도 "당신과 함게 하는 시민"이 되겠습니다.

[겨울밤]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잘 하셨습니다.
이제 맘 편히 쉬세요.

[망치]

애효.. 그냥 눈물 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하눌님]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알게될것입니다

[capixaba]

어셋밤엔 mbc에서 저를 울리고
오늘 아침엔 82에서 저를 울립니다.

[바니타스]

5년간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거운 짐 내려 놓으시고 조금만 쉬세요.
힘없는 서민 곁에 가까이 계실 거라 생각하니 마음 든든합니다.
봉하마을에 한 번 내려가고 싶네요.

[부추]

로긴해버렸네요
너무나도 맘이 쨘합니다
시간만허락한다면 봉하마을 저도 가고싶습니다.

[스테파노맘]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이네요.
MBC스페셜2부를 보았어요. 1편은 깜빡 놓치고 말았는데요.
집무실 한켠에 놓여진 희망돼지를 보여주며, 이런 저런 설명을 하는 대통령을 보고,
옆에 있는 남편이 그러네요. 5년전 그때가 생각난다고.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듯한 대통령의 눈빛을 보니,
지지자들에게 많이 미안했다던 대통령의 얼마전의 멘트가 생각나네요.
전 오히려 지난 5년동안 더 많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했어요.
얼마나 힘든 시간들이었을지...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했네요.

5년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당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역사속에서 진정한 평가를 받을 대통령이라고 믿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