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담날 .. 그니까 지난 주 금욜날 병원에 입원했어요..
첨에는 집중관찰실로 입원했다가 오늘 8인실로 옮겼네요..
혈압도 어느정도 잡히고 단백뇨도 없고해서
일반병실로 옮겨졌어요 ^^
담당과장샘이 이대로 몇주 더 버텨보자구 하시네요
다행하게도 꺼비도 지난주보다 200g 정도 늘어났구요
그래도 3주정도 작지만 어찌나 기특하고 고마운지요..
요즘들어 부쩍 태동도 늘어서 병원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요 ^^;;
다들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이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잠깐 들려서 인사하고 가려고 왔어요..
나중에 순산하고 좋은소식 들고 또 올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병원이예요..
선물상자 |
조회수 : 1,681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8-02-12 15: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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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현
'08.2.12 6:50 PM다행이네요.
꺼비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순산하시길 빌어요.2. SilverFoot
'08.2.13 1:52 PM예.. 순산하셨다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소영이가 동생보면 이뻐하면서 샘내면서 재밌겠는데요^^3. 은하수
'08.2.13 6:41 PM마음 편히 가지시고, 좋은 소식있기를 기다릴께요.
선물상자님~ 힘내세요~~ 82가족이 있잖아요~~~4. 잠오나공주
'08.2.13 9:38 PM꼭 순산기 올려주세요..
꺼비.. ㅋㅋ 태명 귀여워요..
3주 까이꺼.. 태어나서 하루면 따라잡습니다..(아가는 안키워봤지만요 ^^)5. 채리엄마
'08.2.14 11:51 AM소영낭자 얼굴 보고프다~
6. 코알라^&^
'08.2.14 4:49 PM저도 기다립니다^^
이쁘고 건강한 아가 만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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