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 대통령이 29만원짜리 대통령에게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IMF의 원흉 김영삼.....무슨 낯짝으로 무슨 염치로 이곳에 버젓히 나왔을까요.

축구장보다 큰 대 저택을 소유한 친일매국노였음에도, 노대통령의 호화 요트 호화 대저택이라 왜곡한 신문의 사주에게
이 당선자가 고개 꾸벅 숙였습니다.
요즘 신문의 명비어천가......... 국정홍보처가 굳이 필요없을만하더군요.

전봇대 사건, 전 과목 영어 수업화, 정통부 폐지, 주식 대폭락, 대운하 삽질......
대선 전에 이 당선자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마는
막상 당선되더니 제 예상을 훨씬 웃도는 무책임한 행보에 매일매일 기가 막힙니다.
이 사진들을 보니 정말 가슴이 더 갑갑해지는게.......슬프기까지 합니다.
우리 애들에겐 정말 미래가 없어지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