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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선생님 제의를 받았어요

| 조회수 : 4,616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7-11-02 00:43:44
지금 현재 공부를 약간 늦게 시작해서 방통대 가정학과 졸업을 앞두고 유아교육과 과목을 이수해서

보육교사 자격증 받으려고 보육실습중입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고싶어하고 아이도 초등 3학년이라 시간도 나구요..

그런데 실습을 나가보니 보육교사가 만만치 않더군요..

상당히 힘들고 (제가 실습중인곳은  구립입니다) 급여도 듣고 깜짝 놀랄정도로 낮았어요.

저도 이제 좋든싫든 살림에 보탬을 해야하는데...

오늘 우연히 아이 구몬선생님께서 제가 파트타임으로 보육교사를 해보려 한다 했더니 구몬교사 해보시라고 권하시네요...

하루 6~7시간 정도 일하고 요즘은 아이들 머릿수 채우고 그런건 없다시면서

유치원에 가시는것 보다는 조금 더 받으실거라구요...

생각지도 않은거라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석호필
    '07.11.2 9:30 AM

    구몬은 아니지만 학습지 저도 5년 했습니다,,, 하루 6~7시간 일하는 건 맞는데요,,, 단순히 일하는 시간만이고 오전에 사무실에가서 이런저런 명분의 교육과 회의에 참석해야하는 시간까지 따져보면 더 되는셈입니다.
    보통 오전10시에 출근하면 회의와 교육하고 점심먹고 1~2시에 수업하러 나가면 8~9시에 끝나지요,, 그렇게 본다면 12시간은 일하는거구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 회의하고 한번 교육한다 하지만, 홍보에 뭐에 하며 매일 아침부터 나오게 합니다. 머릿수 채우는 거 분명히 있습니다. 누구나 없다고 얘기하지만 속으로 보면 적게는 몇명부터 다 있지요,,,
    돈은 다른일보다 많이 법니다. 며칠동안 얼만큼 일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처음에는 100만원선 정도 되구요, 몇년 일하면 250~300정도는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깨지는 돈도 많구, 일단 저녁늦게 들어오면 내 아이들은,,,, 많이 힘들어지지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구요,,,
    많이 생각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으네요,,,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1.2 10:26 AM

    제친구가 눈높이하는데요 월말이 되면 사무실에서 밤 12시까지 마감한다고 해요 시간이 더 넘을때도 잇구요 저도 다시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 3.
    '07.11.2 2:23 PM

    애가 3학년이면 매일 저녁마다 아이혼자 밥을 먹으라할 자신있으신지요?
    저희 구몬 선생님 오후 9시까지 수업하시던데요//
    그전선생님은 10시이후까지 하셔서 놀랐어요.
    요즘 아이들이 바빠서 오후2-3시에 시작해서 늦게까지 하시던데요...
    아이가 좀 크던가 아님 돌봐줄 분이 계심 해보셔요...

  • 4. 프리티
    '07.11.2 7:23 PM

    저는학습지 교사 십년가까이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우선 머릿수 채우는거 없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이구요...제일윗분이 쓰신거 다 맞아요. 돈이필요해서 한삼년 죽자고 해볼란다..하면나쁠것도없지만...잃는것도 많습니다.거의 집안을 팽게치게되버리죠..건강이 약하다면 저녁 안먹고 아홉시열시까지 버티는것도 생각해볼 문제에요..전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었습니다.저녁 열시귀가가 예사랍니다.세금신고는 연수입 삼천으로 했는데..이런 저런 걸루 실제들오는돈은 한 이천오륙백? 으로 생각하면 맞아요.

  • 5. bluebell
    '07.11.3 1:12 PM

    저도 이제 시작이라 딱히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전 주변에 아는 분이 와이즈캠프 사이처로(재택교사) 2년 전부터 활동 하시는거 보고
    제가 먼저 그거 어떠냐 물어 봐서 얼마전부터 일하고 있어요.
    교육 받고 일 익히는 처음 3개월은 힘들지만 일만 익숙해지면
    재택근무가 너무 매력적인것 같아서요.
    보수도 집에서 근무하는 것치고는 괜찮은거 같고 ...
    일단 재택이니 교통비며 그외 꾸미는 비용 안들고...
    출근은 육성기간 3개월은 일주일에 한 번이고 그후 정식교사가되면 한달에 두 번 입니다.

    더 궁금 하신거 있으면 쪽지 주세요..아는 한 도와 드릴게요~

  • 6. apple
    '07.11.3 6:06 PM

    애들 땜에 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퇴근이 늦으니까요. ㅡㅡ;

  • 7. 비고
    '07.11.3 7:09 PM

    저도 구몬 제의받아서 서류접수 신청했는데요. 저녁늦게 끝나나요? 제가 그 동안 집에만 있어서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단순히 학습지 가르치는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영업도 해야 하나요. 아이가 어려서 저녁은 해 주고 싶은데 늦게 끝나면 생각해 봐야 겠네요.

  • 8. 마리아
    '07.11.4 12:05 AM

    전직 학습지교사입니다. 저두 호기심에 10년전에 구몬은 아니구 싱** 했었죠. 저 나름 아이들 가르치는게 넘 좋아서 시작했는데 회사입장에서는 가르치기만 하는 교사는 원치 않더군요. 회사는 무조건 이윤추구라는걸 제가 잠시 깜빡했던거죠.
    제가 그때의 느낌은 보험아줌마와 다를거 없는 실적위주의 시스템에 염증을 느끼고 또 너무 힘들고 (하다보면 돈 욕심이 나고 회사에선 더 실적을 요구해서) 2년정도하구 관뒀네요.
    난 그냥 애들 용돈이랑 학원비만 벌레하구 맘먹으셨다면 관두시는게 좋을껍니다.
    회사에서두 그렇게 태평하게 놔두지 않죠.
    지금은 체계가 어떻게 바꿨는지 모르지만 많이 바뀌진 않았을꺼 같네요.
    200 이상씩 버시는 분들은 늦은밤까지 다녀야될껍니다.
    먼저 쓰신분도 말씀하셨지만 오전에는 출근해서 각종 세미나 회의 회원모집준비등 할일이 많습니다.의외로요. 많이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이 맴돌고 쬐끔벌어 다 나갑니다.

  • 9. 마리아
    '07.11.4 12:07 AM

    한마디로 가르치는 영업사원입니다. 막말로 회원괸리 잘 못하면 내돈 꿇어 박기도합니다

  • 10. 잠오나공주
    '07.11.6 8:26 AM

    윤선생은 머리수 채우기 없다고 그러던데요...
    대신 윤선생은 영어전문이라서 영어시험도 보고 그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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