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출생월별 여자의 특징

| 조회수 : 10,571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07-10-31 10:53:15

출생월은 인간의 성격과 인생행로를 결정한다. 상대방이 태어난 달을 알면 둘 사이의 관계도 알 수 있다. 월별 상징이 그 달에 태어난 사람의 특징을 설명한다.

생월은 음력으로 본다.

▲1월생은 ‘장대’ 언제나 고달프고 힘겹다. 모든 일을 혼자 하므로 고독하다. 그러나 바람에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는 주관을 지녔다.

▲2월생은 ‘물오리’ 명예욕은 크나 모질지 못한 것이 단점이다. 이름의 오행에 불(ㄴ, ㄷ, ㄹ, ㅌ)이 있다면 애정난도 심하다. 첩을 얻거나 재취로 결혼하는 등 순탄치 못하다.

▲3월생은 ‘갈매기’ 뒤늦게 애정에 눈 떠 바람을 피우지만 순간일 뿐 곧 원위치로 돌아온다. 여자가 남편이 싫어지면 미련없이 갈라선다. 반면 남자는 아내가 부정해도 분을 삭이며 산다.

▲4월생은 ‘나침반’ 이름에 물(ㅁ, ㅂ, ㅍ)이 있다면 고수머리, 말더듬이, 치아에 덧니가 있다(불 있는 사람 제외) 다만 이름에 불이 있으면 뜻대로 된다.

▲5월생은 ‘뱀’ 혼자 살아도 당당하다. 남자는 외도를 모른다. 형제가 많거나 외아들이다. 여자는 남편을 차갑게 대하며 섹스에 불만이라 울상이다. 가슴이 유독 빈약하고, 하고픈 말을 내뱉지 못하는 탓에 화병이 생긴다.

▲6월생은 ‘토끼’ 혼자 중얼거리며 망상을 즐긴다. 피부가 검은 여자가 대다수인데, 아니라면 안경을 쓰고 있다. 사랑에 지친 나머지 혼자가 아님에도 홀로 사는 셈이다.

▲7월생은 ‘지팡이’ 멋내기를 좋아한다. 여자는 출산 후 남편에 무관심해지며 자녀와 살림에만 신경 쓴다. 각 방을 쓰는 수가 많다.

▲8월생은 ‘나팔꽃’ 여자는 남편을 빼앗길 수 있다. 남자는 애처가 겸 공처가다. 과거가 있거나 허약한 아내를 맞는다든지, 동거 혹은 임신 후 결혼하는 경우가 있다. 연애기간이 길며, 배우자와 학력·나이 차가 있다. 여자는 연하의 남자, 남자는 연상의 여자를 만날 수 있다.

▲9월생은 ‘대나무’ 여자는 바람을 피우면서도 마음 속에는 한 남자 뿐이며 가정도 지킨다. 자녀 덕이 많고 애착도 강한데, 아들은 하나 아니면 셋이다. 여자는 가슴이 풍만하며, 학력이 낮더라도 지식이 높고 섹스도 강하다.

▲10월생은 ‘인형’ 시기와 질투가 강하다. 언제나 마음대로 돌아다니기를 꿈꾼다. 35세 전 유혹에 넘어가기 쉬우니 집안 일을 돌보거나 수예, 의류, 직물을 다루는 것이 좋다.

▲11월생은 ‘캥거루’ 얼핏 내조를 못하는 여자 같지만 복부인이라 출세길을 열어준다. 부부가 별거해야 운이 트인다. 이름에 불이 있다면 혈압과 풍에 유의해야 한다.

▲12월생은 ‘안경’ 어머니와 더욱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많으며, 양부모를 섬기는 사람도 있다. 출생 월별 상징과 특징을 남녀와 부부간에 서로 대입해 보면 애정·육체 관계와 갈등 요인 그리고 자녀 문제도 파악할 수 있다

**chosun.com에서 가져옴**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리향
    '07.10.31 12:58 PM

    전 5월생인데 전혀 반대네요.ㅋㅋㅋ 음력으로 봐야하는가요?

  • 2. Pinkberry
    '07.10.31 2:06 PM

    생월은 음력으로 본다 라고 저 위에 적혀잇네요^^
    재미로 보는거죠...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ㅎㅎㅎ

  • 3. nayona
    '07.10.31 11:36 PM

    ㅎㅎ;;
    집안일을 돌보거나 수예.....
    전혀 아닌데....
    언제나 마음대로 돌아다니기를 꿈꾸는건 맞네요.그러나 그건 모든 이의 꿈 아닌가?

    사주팔자 보는거 저도 잼있어하는데 생년월일생시 같은 사람은 왜 다르게 사나...
    그런것도 궁금해요.묘하죠....

  • 4. Pinkberry
    '07.11.1 1:23 AM

    여자는 결혼을 하고,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사주팔자가 좀 바뀌지 않나요??^^

  • 5. 복슝~
    '07.11.1 10:13 AM

    허거덩...부부가 별거해야 운이 트인다..라고 사주에서도 나왔는데 여기에서도 보니 왠지 섬뜩하네요..

  • 6. 조나단
    '07.11.1 10:55 AM

    헉.,.남자를 뺏길수도 있다네요
    안그래도 요즘 뒤숭숭한데..ㅠㅠ

  • 7. 개굴
    '07.11.1 11:20 AM

    오마나~ 딱이네요
    6월생 토끼...띠도 토끼띤데다가 검은 피부가 맞고요
    안경도 쓰고 있고요
    혼자 중얼거리는거 세상에서 젤로 잘합니다
    남편은 절 더러 외계생명체라고도 하지요 ㅋㅋㅋ

    맨마지막은..아직 잘 모르겠네요
    사랑...지금 지독히 하는중이라 ^^;;;;;

  • 8. 바다사랑
    '07.11.1 12:54 PM

    우리형제들 애들 다맞춰봐도 아니네요..

  • 9. 김흥임
    '07.11.1 1:47 PM - 삭제된댓글

    전혀 아닌데요

  • 10. 꽃비
    '07.11.1 1:55 PM

    전 6월생 딱인데요..
    피부빛 검은 데다가 안경써주시고...
    혼자서 1인다역...
    맞아요. 남편있어도 자식있어도 늘 외로워요...
    큰일이네..
    옥여사처럼 내연남 생기는거 아닐까~!

  • 11. 프라이드
    '07.11.1 6:01 PM

    제 동생 학생 때 연애하면서 회사다니던 제게 용돈 달라~하면서 돈 타가서 여자친구 선물사들고 아주 기뻐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 남동생들은 철이 좀 덜 드는 경향이 있는거 같애요..
    지금 결혼해서 딸 둘인 가장인데도.. 여전히 철 없어요.. 친정 부모님한테도 잘 못하구요..
    그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아주~ 와이프만 모시고 살아요.. 머.. 자기들끼리 알콩달콩 하는것도 이쁘긴하지만요..

  • 12. 뚜막
    '07.11.1 10:49 PM

    6월 생인데 검은 피부... 빙고입니다..ㅎㅎㅎ

  • 13. 051m
    '07.11.1 11:31 PM

    ㅋㅋㅋ 맞아요

  • 14. vero
    '07.11.2 12:12 AM

    그런데 1월부터 12월까지 좋은 내용이 거의 없는듯 하네요.

  • 15. 똥강아지
    '07.11.2 2:42 AM

    5월생 쪽집게..ㅋㅋ

  • 16. 쵸콜릿
    '07.11.2 11:09 AM

    저런게 맞을 때면 등골이 오싹 하다는~
    남자들껀 없나여 ㅋ~

  • 17. 조아라
    '07.11.3 6:59 PM

    '마음대로 돌아다니기를 꿈꾼다'정말 맞는말이네요.시기질투는 잘모르겠고 수예를 다루는것도 맞네요^^

  • 18. 가을해쌀
    '07.11.5 12:32 PM

    저 9월생인데 하나두 전혀 ~~안맞아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021 최근에 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하신분... 8 cathy 2007.11.01 2,385 49
24020 사진 올리던중..(사진을 한장밖에 못올려요..) 2 석봉이네 2007.11.01 1,219 61
24019 레벨 업이 궁금해서요 1 쪼야 2007.11.01 814 46
24018 신은 공평하다? 11 김흥임 2007.11.01 3,838 53
24017 참여 하세요~~~ 69 진도멸치 2007.11.01 3,416 19
24016 울산 살기 어떤가요? 2 수련 2007.10.31 3,410 40
24015 임신5~6개월쯤 갈만한 여행지? 3 도로시 2007.10.31 1,314 1
24014 Taipei purplerain 2007.10.31 839 49
24013 출생월별 여자의 특징 17 Pinkberry 2007.10.31 10,571 155
24012 레벨이랑 포인트 된것 같은데 회원장터에 10 땡삐 2007.10.31 1,416 38
24011 미국 뉴욕 갈만한 곳을 추천 좀 해주세요 7 톡톡 2007.10.31 5,678 46
24010 충남 홍성쪽에서 군산쪽까지 오가며 가볼만한 볼거리 소개부탁해요 3 청웅사랑 2007.10.30 1,534 13
24009 칠순 4 희망소망맘 2007.10.30 1,486 25
24008 신랑한테 얼마나 잘 하십니까?? 14 땡삐 2007.10.30 5,263 91
24007 요즘 펀드는 뭐가 좋아요?? 2 땡삐 2007.10.30 2,193 51
24006 [영어회화공부모임]내용을 지웁니다.. --;;;; 1 이슬담뿍 2007.10.29 1,523 6
24005 choi님 보세요 4 82cook 2007.10.29 4,542 187
24004 아래 대선 관련 글 심하네요. 9 lyu 2007.10.29 2,065 70
24003 지금도 코스트코에 쏘서 팔고 있나요? 5 미니허니 2007.10.29 2,998 65
24002 홍콩친지 방문시 좋은선물 추천부탁~ 2 벼리네 2007.10.29 1,662 59
24001 일본여행시 꼭~~구입하면 좋은 제품 있나요? 9 코스모스 2007.10.29 6,969 63
24000 대구상인동입니다 이사짐센타? 3 씩씩녀 2007.10.29 2,245 16
23999 보험 어디가 좋아요? 12 ☆RainDrop★ 2007.10.29 1,429 6
23998 제과제빵 배울만한곳..수원에요.. 2 자두공주 2007.10.28 1,218 25
23997 엄마가 너무미워요..... 6 엄마미워 2007.10.27 4,335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