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명품유모차~
봤다는거 아니겟어요?
넘 특이하고 이뻐서 셋째낳고싶을정도엿답니다 ㅋㅋ
집에 돌아오면서 모 수입인건 당연할꺼고
한 4~50만원정도 하겠지 하고 검색하는 순간
꽥!!!!146만원이라네?ㅋㅋㅋㅋ제눈을 의심했어요
나중엔 식탁의자로 쓸수도 잇다는군요!!!킁!!
부럽드라구요~~빨강색이라 눈에 확띄고 더구나 그안에 있던 아기도 인형같았다눈~~ㅠㅠ
암튼 돈이 좋긴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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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쏨
'07.9.11 3:23 PM스토케. 그런데 너무 무거워 차에 싣고 내리기가 일이라지요?
얼마전 백화전 식당가에 사미자씨와 그 가족이 점심 먹으러 왔는데
귀여운 막내 손자가 저거 타고 왔더군요.2. bebe★
'07.9.11 4:07 PM요즘길에서아주많이보고있어요,측근들도많이사용하고.
하지만 애기엄마가 키가늘씬하고 커야할것같다는거~~헤헤헤
다른유모차보다 좀 높아보이더라구요^^3. 쪼아쪼아
'07.9.11 5:20 PM저도 백화점갔다가 어느 애기엄마가 끌고 가는거 신기하게 봤는데... 매장가서 가격보고 또 한번 놀랬자나요. 정말 대단하다 싶던데요. 과연 저런거는 차에 실어질까 싶더라구요.
4. 키티맘
'07.9.11 5:50 PM마트에서 끌고 가는거 저도 봤는데.. 헉 정말 비싼거군요
5. 그녀
'07.9.11 11:06 PM높아서 아이랑 눈높이가 맞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가격이 너무나도 이기적이죠6. 樂슈미
'07.9.11 11:08 PM수입사인 파파앤코에서 일년에 한번 창고개방합니다. 작년에 저 11월에 가서 베베카 샀었는데요, 저 스토케는 70만원인가 했어요. 제 앞에 줄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두개를 사가시며 베베카보구 싸다고... -_-;;
파파앤코 홈페이지 자주 들러보시구요, 참고로 아침에 일찍 가셔서 번포표 받으시면 되요. 11시부터 시작인가 그래서 9시에 갔는데 30번인가 그랬어요.. 작년엔 10명씩 한텀(10분)씩 들여보냈어요.입장하시면 다다다 가셔서 넙쭉 집으시면 됩니다.7. 잘살아보세
'07.9.11 11:52 PM요즘에 이거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답니다~
근데요, 이거.. 좋긴 좋겟지만, 너무 커요~~~
백화점 엘리베이터라도 탈라치면, 그거 하나면 꽉 차요. 민폐에요, 민폐...
좀 무거운 것도 단점이고요...
요즘 비싸고 좋은 명품 유모차들 많은데,
개인적으론 스토케 보다는 부가부 카멜레온이나, 마이크라라이트 토로 제품 좋더라구요.
판매사원 아니구.. 제가 구입한 거라 알아요.
유모차만 두달 넘게 검색했거든요. 실제로 다 들어보고, 만져보고.... ^^8. 샤리뚱
'07.9.11 11:53 PM저도 엄청 고민하다... 빼그 샀는데..
이거 웬만한 차에는 덜어가지도 않아요..
렉스턴도..사선으로 겨우 낑겨서... 안되보이더라구요...그 비싼거
저런 대접을 받나 하고요...ㅋㅋ
전 퀴니가 더 이뻐보이던데요..^^9. 버버리다이어리
'07.9.12 1:22 AM저정도면 저가 명품유모차 정도일걸요.
제가 본 명품유모차가 가격이 350만원짜리가 최고였다는~10. 프리치로
'07.9.12 7:12 AM크지만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높아서 허리가 편해보였구요..
저도 이거 보면서 세째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낳고 나면 돈이 없어서 살수는 없을것 같아요..
참 멋지죠?11. 크레파스
'07.9.12 9:59 AM아직 아기가 없어서 몰라서인지 몰라두여
요샌 유모차도 엄마들 경쟁인 것 같아요
자기 아기에게 좋은 걸로 해주고 싶은 맘이겠죠..
몇년 전에 스토케를 첨 알았을때, 카페에서 뉴비틀을 밖에다 주차하고
명품가방과 옷차림을 한 어린 엄마가 스토케를 끌고있었어요.
그걸 보면서 나도 애기낳고 저렇게(?) 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돈이 필요한 세상이에요 ㅎㅎ12. 얼~쑤우
'07.9.12 3:41 PM이거 며칠 전에 봤는데..전.. 어쩐지 쓰러질 것 같아서 -0-;; 상당히 불안해보이더라구요.
너무 높아서 마치 옆으로 잘못하면 쓰러질 것 같아 보였어요
물론..그렇지는 않겠죠? ^^13. 코로
'07.9.13 2:19 PM저도 이거 강남가니 심심치 않게 보여서(현대 무역센터) 탐이 났어요..
왠걸~~ 120만원까지 부르더라구요.. 허걱..
베이비 페어 갔다가 여기 저기 유모차 보다 퀴니꺼로 샀는데.. (맞나?? 네덜란드 원산지 라더만)
98만원에 두개 준다고 행사 하길래 얼른 집어왔습니다..(신랑왈.. 어차피 백화점이고 하염없이
또 돌아댕길껄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서 보이는거 젤로 나은거 집어왔다나..)
담주면 애 나오는데 아직 도착도 안 하고 있습니다~ --;;
핸들링이 좋아야 할거 같아 남편이 고르고.. 전 뒷짐지고 구경만 햇다는..
하여튼.. 좋아 보이고.. 하던데.. 차에 싣을때는 어쩐지 궁금해 집니다..
퀴니껀 접었다가 다시 필때 살짝 건들기만 하면 자동으로 돼서 그 맛에 (고백하자면 신기해서리^^;;)샀다는거 아닙니까..14. 쿵쿵
'07.9.14 12:03 PM가끔 코스트코에서 보면 신기하다와 저거 백만원 넘는거래 했는데..ㅎ.ㅎ
전 애기가 넘 붕 뜬것같아서 무섭더라구요...
애들은 눈높이가 높아서 좋아한다고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