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시판되는 환타, 펩시, 콜라 등 유명 청량음료 제품에 ‘나트륨 벤조에이트’(sodium benzoate, 안식향산염)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부제 성분인 안식향산염은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파괴시켜 파킨슨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해물질로 알려져있다.
최대 식음료 제조·판매회사인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4일 “소비자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소비자들도 민감한 반응을 보여 자사가 만든 제품에서는 안식향산염을 모두 뺐다”며 “다만 게토레이, 미린다, 마운틴 등 펩시관련 제품들이 안식향산염을 첨가제로 쓰고 있다”고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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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ㆍ펩시ㆍ환타 등 파킨슨병 유발 첨가제 사용
대심 |
조회수 : 1,015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7-07-24 12: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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