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엄마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편안하게 쉬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넘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를 보내야만 하는데 그러기가 힘겨운듯......
오늘저녘 조문가서 어머님의 마지막길에 인사드릴려고요...
근데 동생에게 어떻게 무슨말을 해야할지....어머님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편안한 위로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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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보낸문자에..가슴이 저미네요..
까궁 |
조회수 : 5,533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7-06-20 1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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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오나공주
'07.6.20 2:04 PM가서 손 꼭 잡아주시고 한번 꼭 안아주세요..
저는 눈물나서 아무 말도 못할거 같아요..2. 사랑
'07.6.20 2:32 PM그러겠죠....같이 울어주고 와야겠어요...고마워요...
3. 기분좋은날
'07.6.20 3:11 PM제 맘도 찡하네요.. 한번 꼬오옥 안아주세요~~~
4. 코딜리어
'07.6.20 3:57 PM저도 눈물이나네요..
꼭 안아주시고 손잡아주세요5. minamo
'07.6.20 6:23 PM이런 저런 말을 생각해서 가도 막상 얼굴 보면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겁니다. 그냥 꼭 안아주시고 나중에 위로 많이 해 주세요. 저도 엄마 돌아가신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해가 갈수록 그리운게 엄마의 존재입니다.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옆에 계시기만 해도 좋은데.........
6. 선영모
'07.6.20 7:14 PM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랫만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니가 웬일이냐" 하십니다
저 살기 바쁘다고 전화도 자주 못드렸나봅니다
오늘은 엄마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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