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것과 해보는 것은 정말 다르네요...
지금까지 요리고수님들의 솜씨를 눈팅만 했었는데...
와우...어제 모처럼 시간이 나서 칠리새우와 치킨퀘사디아를 만들어보았답니다...
퀘사디아 속재료를 볶는데 왜이렇게 수분이 많이 생기는 건지....
칠리새우 튀긴 후 스틧칠리소스에 버무렸는데....
막상 먹어보니 너무 짜더군요....
가족들의 기대와...그 후의 절망감이란....
이론으론 알겠는데 막상 해보면 안되는게 많네요...
요리 고수님들 진정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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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요리를 구경만하다가....
우아미 |
조회수 : 1,45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4-30 12: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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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vocado
'07.4.30 2:23 PM저도 처음에 여기와서 얼마나 실망했는지..ㅋㅋㅋ
나도 저렇게 할수있겠지..에서 실망만 늘어가고..
그런데말이에요,
계속 공부(?)하고 관심갖으니까 많이 늘더라구요.
딴건 모르겠고 칠리새우는
http://blog.dreamwiz.com/cheftutu
여기서 보고 해먹었는데 쉽고 맛났어요..^^
전 요리도 요리지만 사진찍는것도 어렵더라구요~2. 클라우디아
'07.4.30 11:49 PM저는 복지관가서 요리배우는데 거기서 여럿이서 만들때는 맛있더구만 집에서하면 왜그리 간도 안맞고 맛이 떨어지는지... 남편보기 미안해서..
어제도 너비아니구이했는데 남편한테 디카로 사진찍어달라 주문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두꺼웠고, 살살 녹는 맛도 안나고 좀 싱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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