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규가 병원에 다녀왔어요
아침에 글 올려놓고 병원에 다녀왔는데
댓글을 읽고나서 다시 글 올립니다.
저는 댓글을 읽고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이 날뻔했어요
저도 어린 아이들이 아푸다면 남일같이 않던데
댓글을 읽고 너무 좋았어요
이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82cook을 알고 있었다는게
너무 좋고 회원님들께 감사해요
병규는 괜찮데요 이마에 혹같이 낳은게
크기가 줄지않는다고 검사를 했는데
엑스레이는 나타나지 않는다고해서
CT를 찍어야 한다면서
너무 최악을 상황만을 이야기 하니까
너무 놀라고 황당했어요
이제는 괜찮다고 하니까
살것같아요 우리아이 예쁘게 키울께요
다사한번 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큰 힘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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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병원다녀왔어요
바다세상 |
조회수 : 1,389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7-04-16 2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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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초록
'07.4.17 12:17 AM화이팅 입니다^^*
2. 따뜻한 뿌리
'07.4.17 12:26 AM정말 다행입니다. 전 좀전에 병규이야기 읽어면서 아무 탈 없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건강한 소식 들으니 마음이 환해지네요.
병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랄꺼에요~~3. cocojun
'07.4.17 3:53 AM이런 진실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티 기독인이 자신이 그런 식의 문자를 보내놓고 교회가 그런 양 중상모략하는 ...추잡스러운 짓을
하고 있다는 ...4. 김흥임
'07.4.17 9:56 AM - 삭제된댓글아이를 키우노라면 하루에도 몇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릴일이 생기지요
아이가 무탈이라니 참 감사한일입니다5. 초록
'07.4.17 10:12 AM원래 병원은 최악의 경우만을 말해주더라구요...
괜찮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에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많은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아이한테 다른것으로 욕심내지말고 그저 건강한게 최고인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병규야~~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6. 평범한 행복
'07.4.17 5:13 PM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글 올려주셨네요. 괜찮다고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맘 놓으시고요, 병규가 언제나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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