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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가끔은 쪼쟌해 지고 싶다...
누가 계산 먼저 하기 전에
내가 먼저 계산하기도 하공..가끔..ㅎㅎ
뭐 비용 따질 일 절대 하기 싫어 하고
받기보다는 주는 게 더 좋공...ㅋ
근데 가끔은 쪼쟌해 집니다.
가끔 컨디션 회복을 위해 마시는
박*스가 약국에선 400원
노점에선 500원 우리 일터 매점에선 600원...
절대 매점 구매 안합니다.
박스로 사다 놓으면
너무 습관적으로 마실 것 같아
꼭 필요할때 약국이나 노점에서
사서 먹곤 하지요~
그리고 약국에선 그거 한병사기가
미안스러워 대부분 노점에서~~~ㅎㅎ
오늘도
날씨탓인가 일터로 나오는 데
너무 우울모드라 노점에서 한병 사려는 데
흐미...미..600원 달라네요~
걍...안 사먹고 지금 그냥 버티고 있슴다..
참...내가 생각해도 너무 조짠스럽네요~
얼마전 부터는
발효 요구르트도 1000원에서 100원 올라
안 사먹는 뎅....
아무래도 조만간 저..부자될 것 같은 예감이
찐하게 듭니다만...ㅋㅋ
요즘 모든 물가가 은근 슬쩍 오르는 것 같아
참 그러네요~
의료보험료는 악..소리나게 오르고...
워낙 머리아파 정치는 무관하게 살고픈 데
물가..세금 너무 오르고 있네요~~~ㅠㅠ
박*스 100원 올라 못 먹은 김에
조짠한 마음으로 주절거려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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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두선
'07.3.28 4:18 PM제가 한 병 사 드릴께요.
자요~ 요기... ^^
. ▤
┏박┓ 박카스
┃카┃먹고 기운
┃스┃내셔요!!
┗--┛아자아자~홧팅!!2. 안나돌리
'07.3.28 4:44 PM강두선님
친절하게 병뚜껑까지 따 주셨는 데..
이제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어쩌죠..ㅋㅋㅋ
그래도 먹야야 겠죠...감사합니다....3. 꽃게
'07.3.28 8:21 PM이상하게도 쪼잔해지는 종목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돌리대장님과 비슷한 과 ~~~
사우나 가서 절대로 아무것도 안사먹습니다...ㅎㅎㅎㅎㅎ4. 군고구마
'07.3.28 8:38 PM꽃게님 말씀처럼 정말 사람마다 쪼잔해지는 종목이 있나봐요.
식구들끼리 그런 면이 너무 다르면 짜증나기도 하지만요.
근데 안나돌리님은 남한테 주는 건 후하고
자신한테 쪼잔하신 것 같네요. 옛날 인심 후한 우리 어머니 스타일 같은...5. 하늘아래
'07.3.28 9:25 PM앗~!!저두 바카스 매냐인뎅...ㅎㅎㅎ
여뽕~~한마디하면 남편손에 바카스 박스채 들려옵니다....
돌리님도 큰손?
저두 왕큰손이라........................ㅜ.ㅜ6. 이규원
'07.3.28 11:35 PM저 기운 없을 때 박카스 마시면
기운이 펄펄 나는듯 해서 가끔 이용합니다.
박카스도 일종의 중독이라고 하던데요!7. 상구맘
'07.3.29 2:39 PM저도 박카스 좋아합니다.
100원에 쪼잔해지죠.ㅋㅋ
오히려 큰 돈에는 대범하면서.
싸움도 정말 큰~일은 대범하게 처리하면서
사소한것에 목숨걸죠.
그렇다고 저 시장가서 100원 깎지는 않아요.
많이 주세요.도 하지 않는답니다.8. 정현숙
'07.4.12 3:40 PM중상층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녀는 돈을 절대로 안씁니다. 그래서 저를 부르지도 않아요 제가 잘불러 내죠. 근데 그녀 빈손으로 나옵니다. 한번씩 스트래스 받습니다. 그녀에게 밥한번 얻어 먹어 봤으면 할때가 있읍니다. 저 쪼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