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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들이 한별단인가?하겠다네요...

| 조회수 : 2,293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7-03-08 09:06:45
제가 첫아이고 주위 물어볼때도 없고 직장맘이라
엄마들과의 교류가 쉽지 않네요..
요즘 입학하고 중학교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정말 몸도 넘 힘들어하고 근데 어제는 난데없이
입단요청서를 가져왔네요  봉사 단체인것 같긴한데...
나름대로 생각해서 한것같긴한데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는건 아닌가요?
돈은 많이 들지 않나요?  선배 학부형들  갈켜주세요~~^&^
입단비나 단복비 그밖경비는 얼마 들어갈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range
    '07.3.8 11:31 AM

    한국청소년연맹인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아리 활동이란게 공부에 방해는 조금 됩니다. 입단비는 잘 모르겠고 단복 정도만 사면 됩니다. 한별단 특성상 좋은 프로그램은 많지만 그로인해 공부가 방해된다면 그만두게 할거라고 말하고 가입시키세요.

  • 2. 아이스라떼
    '07.3.8 11:56 AM

    학교별로 분위기인거 같아요.
    어느 학교는 한별단이 공부하는 분위기 이기도 하고, 어느 학교는 스카우트가 그렇기도 하고..
    어느 학교는 전체 동아리가 공부 안하는 분위기고.. 저 다닌 학교가 그랬어요.
    친구 학교는 동아리가 활성화 된 학교였는데, 졸업하고 선후배 관계가 생겨서.. 이것도 나름 좋긴 하더라구요.
    같은 학교에 선배아이 어머님 아시는 분 없으시나요? 아파트나,, 교회나..성당이나..

  • 3. 두리번
    '07.3.8 2:23 PM

    흠.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하라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사실. 그거 하면, 친구들하고 교류도 많아지고, 선후배들 관계도 있고 해서,,
    공부말고 신경쓸것이 이것저것 생기기도 하는데요..
    또 한번 입단하면, 탈퇴하기도 쉽지 않을수 있고..
    근데,
    마냥 특별한 이유 없이 못하게 하면, 아이가 반발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학교 한별단 분위기가 어떤지 우선 좀 파악해 보실 수 있으면 좋은데,
    특별히 나쁜애들이 많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다른 거에 신경뺏기는 것보다 나을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학교에서 공식 인정하는 단체니깐.
    요즘 학교에도 불량써클이 많아서...
    에구 큰도움이 되지 못한것 같아.. 죄송.. 일단. 그학교 한별단 분위기를 좀 알아보심이 ..

  • 4. 루시( lucy)
    '07.3.8 3:31 PM

    일단 단복은 십몇만원 정도 들거구요
    (요거도 선택해서 사는데 따라서 좀 차이가 납니다)
    입단비는 일년 활동하는 보험비랑 같이해서 2만원 정도 였던거 같은데
    그거말고 활동비가 있읍니다
    1년 활동비가 20만원 선 쯤일거예요
    그리고 방학에 가는 캠프를 가게되면 추가 경비가 드는데
    그게 동네 분위기더라구요
    설악산에 가기도 하구,금강산이나 제주도도 가고요
    아님 일본이나 중국에 가기도 하니까
    동네마다 요 캠프비용은 천차만별....
    근데 안가면 아이가 좀 그럴꺼예요
    참...아이 활동비 말고 엄마들 모임이 있는데
    그것도 일년에 십만원정도는 활동 보조금을 냈던거 같네요
    학교마다 틀리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 5. 물보라
    '07.3.9 11:19 AM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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