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늘여놓은 식욕때문에 애 낳고 난 지금도 머리속엔 간식거리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좀 자제해야 하는데 못 참겠어요.ㅠㅠ
밥 먹고 돌아서도 미숫가루 타서 또 먹고.. 젖먹이니 괜찮다고 위안하다가도 이 살들이 안 빠질까 걱정되어서 오이랑 야채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입이 하루종일 심심.. 또 강냉이가 먹고 싶어요.--;
하얗고 달기만 한 강냉이는 싫고, 국산 옥수수로 튀긴 고소한 강냉이 파는 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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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옥수수로 튀긴 강냉이 파는 곳 없을까요?
준준맘 |
조회수 : 2,76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3-07 1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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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덩이맘
'07.3.7 12:43 PM생협에 있어요. 인터넷 에서 검색해보세요."두레 생협"이라고 .링크 거는 법을 몰라서...
저도 입덧이 심했었어요. 맛난 옥수수 강냉이 드시고 아기 잘 키우세여.2. 다래
'07.3.7 12:57 PM혹시 가까운곳에 초록마을이나 무공이네, 한살림같은
유기농 매장이 있으시면 구입가능하답니다.3. 저예요
'07.3.7 3:38 PM농협 하나로 마트 과자류 코너에도 있어요 (강원도산)
유기농 매장 제품은 고소한 맛이 쬐금 부족하더라구요...4. 네임고민중
'07.3.7 3:41 PM저도 생협 추천이요...근데 생협거는 시중것처럼 달달한 맛 없이 밍밍해요..
그래도 자꾸 먹다보면 고소한게 맛있어요...
한국생협이나 한살림 예장등이 제가 아는 괜찮은곳입니다..5. rceal
'07.3.7 9:30 PM인터넷에 강원도 찰 옥수수 .. 이런것으로 검색해보세요.
작년에 사서 먹었거든요.. (정확히 싸이트 이름은 생각안나는데요,)
그리고 이마트 유기농 파트에 강냉이도 고소하니 맛괜찮은것 같았어요6. 준준맘
'07.3.8 11:48 AM답변 감사합니다. 사서 맛있게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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