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품이나 이벤트 응모하시는분 많잖아요.조금 큰사이트나 믿을만한곳 아니면 힘들게 응모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당첨되었답시고 제세공과금보다 싼제품 세금받아 파는놈들도 참 많더라구요.
또 1등을 회사내에서 다 정해놓고 한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제가 직접 당해보니 엄청 기분나쁘네요.
제가 프랑스에서부터 Payot화장품을 썼었거든요.(요새국내에도 위즈위드나 괜찮은 쇼핑몰에서 많이 팔길래 믿었건만..ㅠㅠ)
가끔가는 화장품 사이트고 해서 사용후기에 응모했었는데 1등에 당첨이 되었더라구요.
(1등은 프라다가방이였어요. 국내에선 130만원 제세공과금이 한 40만원. 미국내 파는가격 40만원..ㅡㅡ;;)
제세공과금내면 그냥저냥이겠구나..하고 있었는데 사이트에서 전화가 온거에요.
당첨자를 바꿔야한다고.. 본사에서 안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 사이트에서 구매를 안했다고..
그래서 본사에 문의를 했더니 담당이라는 여자 대리가 어떤 남자직원을 바꿔주더라구요.
여자고 아줌마라 그랬는지 다짜고짜 막 소리를 지르면서
구매를 안해서가 아니라 제글이 당첨자질이 안된다네요. 수준미달이라나요?
그러면서 화장품 어디서 샀냐고해서 프랑스에서 사서 쓰고 있다고 했더니 왜 프랑스에서 산걸로 한국에서 사용후기를 쓰냐며
뭐라고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어의가 없어서 정말...ㅠㅠ
왜 소리를 지르냐고 내가 상품달라고 했냐고 어찌된일인지 전후사정이 궁금해서 전화했는데 오히려 그렇게 흥분하니 더 이상하지 않느냐고 했죠..
끊고나니 부아가 치밀대요..
남편이 그딴거 왜 하냐고 그자식 가만 안놔둔다고 하는거..
그냥 평생 팔리지도 않는 화장품 회사에서 그딴 성격으로 그렇게 살다 죽으라고 냅두라고 했죠..
다시 그사이트에서 전화가 와서 뭐 그런 화장품회사가있고 그런직원이 있냐그랬더니
자기네도 당황스럽다고 하네요.아침에 그일가지고 싸웠다고..
누가봐도 납득이 갈만한 사람뽑아야하는거 아니냐고 자기네도 그랬는데 본사에서 막무가내였다고
미안하다는 말만 연신 해대더라구요.
담당이라는 여자 대리이름은 정보영.
저대신 당첨된 사람이름은 정보나.
한국사람이름이나 그이름이 그이름이겠지만 우연치고는,
걔네들이 방방뛰면서 자기네가 정한사람줘야한다고 한걸로 봐서는 의심이 무척가네요.
쓰던 화장품 다 갖다 버리고 불매운동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객을 뭘로 아는지...ㅡㅡ;;
차라리 이러저러해서 안된다고 진정을 시키던지 이해를 시키던지..
감히 수준미달이라니... 정말 제글이 그렇게 수준미달이였나요?
뒷골땡기는 하루였습니다..
저대신 당첨수준이 된다는 사람의글..(이거 한개입니다.)
ID | qhsk333 ★★★★★ 날짜 : 2007-02-26
일단 제 피부타입은 지복합에 트러블이
군데군데 잘 올라오는 타입이예요.
하나 짜고나면 또 하나 생기고..ㅠㅜ
스페시알 5를 만난 요즘은 피부 고민을 많이 덜었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를 나름대로 꼼꼼히 알려드릴꼐요^^
*향
향은 트러블 제품에서 많이 맡아본 티트리 향이예요
어떤 제품들은 향 부터 독해서 거부감 들때가 많았는데
요건 향이 은은하니 향긋한 솔냄새가 나서 기분까지
좋게 해준답니다~
*제형&용기
노~란 토너 속에 파우더 가루가 들어있어요
살짝 흔들어주면 토너와 파우더가 아주 잘 섞여서
연노랑색 쥬스처럼 변한답니다^^
제품 용기는요 가운데 부분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잡기 편하게 되있어요~
양은75ml라서 많은 편은 아니지만 트러블용으로
쓰는거라 화장솜에 조금 묻혀서 쓰거나
면봉에 살짝 찍어서 썼더니
넉넉히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감&효과
보통 트러블 제품은 바르면 따갑거나
자극적이라 트러블을 진정시키기는 커녕
더 악화 시킬 때도 있었는데..
스페시알 5는 시원하면서도 순한게
트러블 짠 후 발랐더니 진정이 되서 진물이 나거나
부풀지 않게하고 금방 잘 아물더라구요~
상처도 덧나지도 않고 진정이 빠르게 됩니다^^
파우더가 트러블 부위를 뽀송뽀송하게
해준답니다~
많이 바르면 너무 건조해질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해서 조금만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총평
트러블 짠 곳을 금방 아물게 하는데는 거의 최고인것 같아요
화장품이라기 보다 좋은 약이라고 느낄 만큼요^^
아무튼 트러블 진정시키고 빠르게 회복시키는건
이만한 제품이 없을 것 같아요~
가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니구요 양도 넉넉하구요
저처럼 트러블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제품입니다!!^^
빠이요~♥
이건제글..
ID | wooship ★★★★ 날짜 : 2007-02-27
구매동기:
여드름박사 남동생을 위하여~
참고로 제남동생은 화농성여드름을 동반한 지성피부입니다.
향:
바디샵의 티트리향같은 향입니다. 소독이 되는듯한 느낌이드는..
저어렸을때 여드름 쫌 나던시절.. 이제품비슷하게 오리리인가에서나온 흔들어쓰는 제품을
사용했었을때와는 향의 차원이 틀리군요.ㅠㅠ
그때는 얼굴에 바르고 나면 눈물났었습니다. 화학적인 독한 향때문에..
살짝 뺏어서 써본 결과 시원하면서 순합니다.
사용감:
보시다시피 2중이라 흔들어 쓰는 타입입니다.
스킨으로 쓰기에는 양이 좀 부족하지요.
윗분들 말씀처럼 화장솜에 묻혀 여드름이 난곳에 붙이는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파우더때문에 뽀송뽀송 피부가 매끄러워져 여드름피부가 아니더라도 지성피부나
한여름에 쓰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스킨입니다.
사용팁:
블랙헤드나 피지,면포성 여드름에는 효과가 없는듯 싶습니다.
화농성여드름이신분이 트러블크림을 발라 곪게해서 잘 짜신다음에 이제품을 화장솜에 묻혀
붙여두시면 최대의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또한 한여름이나 지성피부이신분이 쓰시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각질제거제
ID | wooship ★★★★★ 날짜 : 2007-02-26
구매동기:
Payot는 제가 청호나이스에서 수입할때부터 쓰던제품입니다.
시슬리/SK2/겔랑/코스메/디올/랑콤/클라란스/달팡등등등...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한 20대부터 10여년동안 좋다는 회사제품 방판부터 유명제품까지 안써본것이 없습니다.그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며 내성이 생긴다고 2~3번쓰면 바꿔줘야한다는말에 가끔 외도를 하기는 하지만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자인:
반투명용기에 연핑크빛이 각질제거제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예쁩니다.보기에도 부드럽고 순하다는 생각이 들죠.
반투명이라 사용량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사용감 :
제가 이제품외 주로 사용하던 제품들은 A3F의 각질제거제처럼 마사지하면 때처럼 밀리는제품들이나 흑설탕마스크처럼 알갱이가 있는 제품들입니다.
이 제품은 젤 타입의 제형입니다.
스크럽 제품들은 스크럽 알갱이들이 눈에 보이는데요.
젤타입이다보니 질감도 아주 부드럽고 묽은 편입니다.
물을 묻히면 오일처럼 변하죠.
아주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알갱이가 큰 제품들은 때처럼 각질이 밀려 나오기 때문에 각질이
많이 제거되는 느낌이 들지만. 이제품은 정말 순해서
평소에 알갱이가 큰 스크럽 제품이 자극적이었다고 느끼시던 분들은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자극이 없고. 소프트한 사용감이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있으신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안을하면 피부가 매끄러우면서 촉촉한듯한 느낌을 주어서 피부가 편안 합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도. 각질이 더 일어난 부분도 없구요.
향:
각질제거제치고 오묘한향입니다.
화학적인 향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치료효과가 있는듯한 강하지 않은 허브향입니다.
추천:
피부 트러블 때문에 자극있는 각질제거제를 못쓰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입니다.
여드름이 나는 원인에 각질이 모공을 막아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는거 아시죠? 거기다가 각질이 있으면 확실히 화장도 들뜨더군요.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예요
단점이라면 용량이 조금 적은듯 싶습니다.100ml정도라면 아주 훌륭하겠어요.^^
아이크림
ID | wooship ★★★★★ 날짜 : 2007-02-26
구매동기:
Payot는 제가 청호나이스에서 수입할때부터 쓰던제품입니다.
시슬리/SK2/겔랑/코스메/디올/랑콤/클라란스/달팡등등등...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한 20대부터 10여년동안 좋다는 회사제품 방판부터 유명제품까지 안써본것이 없습니다.그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며 내성이 생긴다고 2~3번쓰면 바꿔줘야한다는말에 가끔 외도를 하기는 하지만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케이스: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화장대 위에 올려놓았을 때도 자리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 좋구요.
하얗고 심플해서 다른 화장품들과 섞여있어도 정신없지 않습니다.
약국전용인 비쉬제품이 payot을 좀 따라한거 같군요.^^
요란하지 않아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적긴합니다.
사용감:
제가 payot제품중에서 베스트로 꼽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감동에 감동을 연달아 한것이 바로 이 질감 이랍니다. 우유빛의 이 쫀쫀한 질감.
독특하죠? 분명 로션같은데 눈가에 바르게 되면 좀 진득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영양공급이 되는구나 하는 기분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계속 만지고 싶고 얼굴 전체에 바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에 충분한 텍스춰랍니다.
일단 바르고 나면 너무너무 촉촉하고 번들거림이 없어요.
보통 이런 제형으로 만들어진 아이크림 써보면 금새 스며 들지만 번들거려서 눈가에 무슨 기름발라놓은마냥 되거든요.
하지만 이 제품은 눈가에 바른즉시 한커풀 막을 씌워주는데 이 막은 절대 기름만이 아니라 정말 뽀송한 느낌의 촉촉한 막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 제품을 눈가에도 바르고 입술 위에도 발라줘요
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입술이 건조해서 잘 트곤 하거든요? 밤에 자기 전에 립케어대신 아이크림을 살짝 발라주고 자면 입술이 촉촉해진답니다
립케어를 바르고 잔 날보다 훨씬 더 촉촉하고 립스틱도 잘 발려요~
입술에 바를 때 주의사항은 너무 많이 바르지 마시고 눈가에 바르고서 아직 흡수되지 않고 손가락에 남아있는 양만큼만 바르면 되요.
사용팁:
저는 이제품을 쓸때 세럼을 같이 사서 낮에는 세럼.밤에는 크림을 썼습니다.
한번에 돈이 많이 나가는것 같지만,그렇게 쓰면 저렴히 오래 쓸수있고
낮에는 화장을 하기때문에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세럼을.. 밤에는 영양공급이 충분히되는
크림을 쓰는것이 좋았거든요.
복합성피부나 여름에도 그렇게 쓰시면 좋아요.
사실 아이크림은 몇십만원짜리를 써도 주름이 없어진다던가, 다크써클이 없어진다고
느끼기에는 역부족인것 같아요.차라리 보톡스를 맞는게 낫죠.
예방차원에서 바르는거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훌륭한 질감과 적당한 가격의 자극없는 payot 적극 추천입니다.
화이트에센스
wooship ★★★★ 날짜 : 2007-02-28
구매동기:
화이트닝은 다른 라인보다 가격대가 높고,스폿은 양은 작고 가격은 높은데 payot제품치고는 가격이 착하기도 하고 여드름자욱과 기미도 스물스물 올라오는것이 보여져 구매했습니다.
향:
과일향같은 산뜻한 향입니다.바르면 기분 좋아지는..^^
사용질감:
부드럽게 잘 발리고 바르고 나서의 흡수도 참 빠르네요.
흡수되는 속도가 적당해서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나서 톡톡 두드려주면 금새 쏘옥 흡수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원래 화이트닝제품은 두통 이상은 써봐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전 한병 반 조금 더 써봤는데도 몇가지 변화된 점들이 있더라구요.
길지 않은 기간을 사용해보고 몇몇 효과를 보고 나니 아주 뿌듯했답니다.^^
사용팁:
이제품은 국소부위용이라 용량이 매우 적습니다.아이세럼같은 15ml에요.
그래서 얼굴전체를 환하게 하시고 싶으신분보다는 기미나 여드름자욱같은 특정부위에 사용하시는분이 쓰실것을 권합니다.
그리구....
너무 화이트닝제품만 믿으시면 안되시구요.
화장도 깔끔히 지우시구요.각질제거도 일주일에 한번씩!
틈틈히 비타민c도 챙겨드시고 자외선차단제는 꼭 바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한통쓰셔야 나는 효과를 아마 한병반으로도 느끼실수 있으실거에요.
하얀피부 모든 여자의 소망이잖아요~
우리모두 백옥처럼 하얘지자구요~ ^^
클렌징워터
ID | wooship ★★★★ 날짜 : 2007-02-26
구매동기:
Payot는 제가 청호나이스에서 수입할때부터 쓰던제품입니다.
이제품은 게으른 제가 너무 사랑하는 제품입니다.
회식후나 너무 피곤한날 잘 안씻고 자던 ㅡㅡ;; 제게 희망을 안겨준 제품이죠.ㅋㅋ
제품특성:
3in1제품입니다.
아이리무버&클렌징&토닝효과까지 있는 제품이에요.
이제품외에 써봤던 제품은 이브생로랑의 제품이였는데 덜닦이고 끈적여서 이제품으로
다시 바꾸었습니다.
사용감:
화장솜에 묻혀서 살살 닦아주면 화장품도 사~악 지워지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클렌징겸 제품이지만 유분감이나 알콜느낌이 거의 없어서 번들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드는게 깔끔하면서 정말 기분 좋아요
payot제품의 강점은 아주 순하다는 거에요. 트러블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진정 성분인 녹차와 셰어버터 때문인지 수딩효과도 있어서 안씻고 자면 생기던
트러블도 진정이 되는 것 같아요.
어쨋든 참 순하고 클렌징되고 부드럽고 피지분비도 조절되고 피부 진정효과도
뛰어나고 보습능력도 좋아서 여러모로 참 괜찮은 제품입니다^^
장단점:
클렌징 워터로 생각하기엔 가격이 조금 비싸고, 스킨으로 생각하기엔 적당한 가격이죠.
제가 원래 샴푸+린스처럼 2in1이나 3in1제품을 안좋아합니다.
둘다의 기능을 제대로 못할거라는 불신감 때문이죠.
이제품은 저처럼 가끔 잘 안씻고 주무시는분이나 화장을 여리게 하시거나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시는분들한테 효과적이며 간편한 제품입니다.
단 악건성이신분들은 따로 스킨을 바르시는게 나으실듯 싶습니다.
아이리무버
ID | wooship ★★★★ 날짜 : 2007-02-26
구매동기:
Payot는 제가 청호나이스에서 수입할때부터 쓰던제품입니다.
시슬리/SK2/겔랑/코스메/디올/랑콤/클라란스/달팡등등등...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한 20대부터 10여년동안 좋다는 회사제품 방판부터 유명제품까지 안써본것이 없습니다.그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며 내성이 생긴다고 2~3번쓰면 바꿔줘야한다는말에 가끔 외도를 하기는 하지만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자인:
케이스가 무척 고급스럽습니다. 선물하시기에도 아주 좋아요.
오일프리스탈이라 위는 청색 아래는 묽은색 액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아주 심플하면서 고급스럽습니다. 날씬하게 빠져서 욕실에 놓고 쓰기에 뿌듯~하죠.
반투명이라 내용물이 비치거든요.
사용방법및사용효과:
- 사용방법
립&아이 리무버를 흔들어서 잘 섞어준 다음에 화장솜에 필요한 양만큼
부어서 적혀요. 저는 한번에 대략 화장솜 반을 다 적혀서 사용해요~
액이 묻은 화장솜을 아이샤도우한 눈두덩이에 30초간 손으로 꼭 눌러주다가 눈아래로
닦아 낸답니다~ 처음부터 막 닦아내면 눈썹모양도 흐트러지고 섬세하게 잘 닦아지
않아서 저는 이런 방법을 사용해요.
-지움효과 : 색조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편일때는 잘 지워져요.
샤도우나 아이라인 정도는 무난하게 지워지는데요, 문제는 마스카라입니다.
마스카라를 연하게 하면 눈썹 아래에서 위로 찬찬히 닦아내면 쓰윽~ 잘 지워지는데요,
조금 두툼하게 마스카라를 하고나면 마스카라가 밀려서 눈 여기저기 돌아 다니기도 하구여. 액에 잘 묻어나지 않는 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제 생각엔 순하고 자극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워터프루프마스카라를 쓰지 않는이상 일반적인 마스카라사용하시기에는 불편이 없으실듯..
- 자극성 :
클라란스와 랑콤의 유사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이중에서 payot 제품이 자극이 거의 없어요.
제가 눈이 나빠서 렌즈까지 착용하는 터라 눈에 자극있는 제품은 화장품들도 싫어라
하거든요.덤으로 가려움이 생기는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가려움도 없답니다.
장점:
처음 눈화장 하시는분들 : 자극이 거의 없어서 립&아이 리무버에 좋은 인상을 받을거예요.
눈화장을 엷게 하시는분들 : 샤도우는 짙게해도 무방하지만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지울때 노력이 필요해요.
자극이 없는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 : 이 제품 눈에 부담 없어요.
단점:
좋은성분의 좋은제품이지만 용량대비 가격이 약간 높은듯 싶습니다.^^
스킨처럼 마구,자주쓰는제품이 아니니까 민감한 눈을 위해 투자를 하신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핸드크림
ID | wooship ★★★★★ 날짜 : 2007-02-26
구매동기:
사실 핸드크림을 이렇게 비싼거 살필요있나 싶어서 샘플로 주는 로션이나 바르고 있었습니다.제가 payot제품을 좋아니 잡지사 에디터로 있는친구가 외국에서는 엄청 유명하고 자기도 좋아하는 제품이라고 생일선물로 작년에준 제품입니다.
사용후기도 없고해서 리뷰쓰려고 열흘전에 뜯었습니다.
뜯고 보니 좀 아깝긴 하네요..^^;;
사용감:
단 한방울로도 산뜻하고 부드러운 벨벳같은 손을 만들어줍니다.
핸드크림이라면 가장 중요한 점이 손을 부드럽게 가꾸어줘야 하는 것이겠죠..
요 핸드크림은 핸드'크림이 아닌, 점도가 높은 로션같아서..
소량으로 두 손등끼리 가볍게 스쳐주기만 하면 손 등에 골고루 펴지면서 즉시 스며들어 버리죠.. 한 번 사용량도 적어요..완두콩 2/3 만 사용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일반적인 타브랜드 핸드크림들은 글리세린, 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산뜻하기보다 미끌거리고, 보습을 지속하는데 목적이 있어요..
그러나 이제품은 쉐어버터,호호바오일,아몬드오일등을 주성분으로 한다는 게 큰 차이인것
같습니다.(전 화장품살때 주요성분을 굉장히 유심히 봅니다.백화점에서 살때는 "외국에서
오셨어요?" 소리까지 들을 정도에요..ㅋㅋ)
소량을 발랐는데도, 끈적이거나 번들거리거나 하는 일도 결코 없이,
윤기흐르는 빛이 감돌면서 벨벳같은 보호막이 형성되더군요..
일반 핸드크림이 주는 부드러움과는 다른 느낌이입니다.
추천:
그동안 payot제품을 그리 사용하면서 왜 이제야 썼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손을 보면 나이를 알수있다는데 넥크림도 비싼거 쓰면서 핸드크림에는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을 가꾸기 위한 핸드크림으로 가격이 높아보이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성분에 있어서 다른 핸드크림과 큰 차이가 나고,
이크림을 손에 바르고 나면 자신을 가꿀 줄 아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느낌입니다.
일반 핸드크림과 단순하게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죠..
제 동생도 같이 바르고 있는데 주부습진이 있는 제동생에게도 치료효과가 보입니다.
가려움증이나 붉은게 많이 없어졌네요.
손의 소중함을 아시는분께 적극 권해드립니다.^^
탄력강화에센스
ID | wooship ★★★★★ 날짜 : 2007-02-26
구매동기:
Payot는 제가 청호나이스에서 수입할때부터 쓰던제품입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까 항상 링클이나 리프팅 제품에 유독 신경을 써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좋다고 하면 이것저것 사다보니 화장대에 브랜드만 다르고 기능이 같은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서 가장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디자인:
늘 접하는 payot답지않게 메탈릭한 느낌의 케이스입니다.
보톡스이면서 기능성임을 강조하려는듯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기능이 더욱 강력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용질감:
이제품과 같이 즐겨사용하는 에스*의 나이트리페어세럼과 비교해보자면,
좀 묽은 느낌이 들었지만, 흡수도 잘되고,매끄럽게 잘 발려지더군요..
소프트해서 부드럽게 잘 퍼져서 잘 발려지구요..
흡수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바르는 순간 피부가 미끄러운 느낌이 들 정도로 매끈해집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약간의 펄감이 있습니다.다른제품을 안바르고 이제품만 발라도 얼굴이 화사해 지는것을
느끼실수있습니다.^^
사용효능:
주름이 있는 미간이나 눈가 입가에도 발라주면 수분부족으로 당기는 현상도 줄여 줍니다.
믿기 어려울정도로 화장이 잘받습니다...
또 제가 워낙에 피부관리를 잘해준다해도..꼭 뾰루지같은게 한두개씩 났거든요,
그런데 이 세럼은 사용후 뽀루지가 나지를 않습니다.
저는 이제품을 2통정도 사용해 본것 같습니다.
제가 30대를 넘어서자 볼살이 처지고 팔자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다른제품을 사용하다
이제품을 사용하면 확실히 틀립니다.
1,2번 사용하시고 효과를 바라시면 안되겠지만,한달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면
얼굴이 팽팽해지고 주름이 완화되는게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얼굴에 탄력이 생기니 주름완화보다 오히려 모공수축의 효과를 더욱 보실수도 있습니다.
payot제품중에서 아이크림과 더불어 적극 추천 제품입니다.
추천~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으시겠지만,백화점에서 좀 괜찮다는 제품들의 가격을 볼때 효능대비 비싼 제품이 아닙니다.일반 에센스가 30ml인반면 이제품은 50ml라 용량이
많거든요.
보톡스맞기는 부담스러우시고 얼굴이 많이 처진다고 생각되시면 사용해보세요.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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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하실때 주의하세요! Payot화장품 정말 열받네요.
aglaia |
조회수 : 3,12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3-05 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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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리치로
'07.3.5 5:58 PM참 재미있는 곳이네요..
요즘도 그렇게 장사해도 될까요?2. 채돌맘
'07.3.5 7:01 PM음...아무래도 정보영과 정보나씨의 관계가 수상한데요...혹시 자매?
3. 미씨문
'07.3.5 7:40 PM이벤트라는거..관계자의 형제자매 혹은 다른부서 직원들까지 고루고루 나눠 갖는다는 얘기 듣고 설마.. 했었는데.. 설사 그렇게들 한다고 해도 그것도 당첨자결정전에 다 이루어진 작업일테지만.. 이곳 너무 터무니없네요.이미 고시가 된 사항인거 같은데 소비자보호원에라도 의논해보심이 어떨런지요
4. molly
'07.3.5 11:14 PM정말 깨네요..ㅡㅡ;; 속상하셨겠다.. payot 끌레르몽드인가 피부관리실갔다가 강매당해서 안좋은 기억인데 이런짓까지 하는군요..쯥.. 못된것들..
5. 미소둥이
'07.3.6 12:34 AM정말 수상하기 짝이 없네여
6. orange
'07.3.6 10:21 AM본사에 전화해서 가장 높은 사람과 통화하세요. 그럼 잘 해결될지도 모릅니다. 저라면 회사 자유게시판에 그동안의 정화받은 내용의 글을 남기겠습니다. .제 경험으론 높은 사람과 얘기를 해야 잘 통하더군요.
7. 그곳지중해
'07.3.6 11:17 AM참 황당합니다..
어쨌건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8. aglaia
'07.3.6 12:41 PM통화했던 그남자직원이 제일높은 사장이랍니다..ㅡㅡ;; 말다했죠 뭐...
경품 받았어도 찜찜했을것 같아요. 가품일지도 모르고.. 새해액땜했다 치죠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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