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무한도전 프로에 노홍철 집소개가 나오던데...헉
어쩜 그렇게나 깔끔을 떨고 사는지
평소에 한깔끔한다고 자부했건만
안들리십니까? (저요. 꼬리 내렸답니다. 깨~갱)
냉장고에 음료수병들이 줄을지어 서있는데 그 줄을 맞추기 위해서
2병을 빼기도 한다던데(그정도면 결벽증 이라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어찌되었건 보기 좋습니다.
그렇게 살아봤음 소원이 없겠네요.
자~슥
제록슨가 CF 찍은거 보니 인물도 괘안튼데
하고 사는거보니 이뻐 죽갔습니다.
총각이 살림하는거 보고 열받아 보기는참 거시기 하지만
덕분에 집안 대청소 들어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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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형님 형님~
oegzzang |
조회수 : 3,250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7-01-20 0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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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st
'07.1.20 8:28 AM근데 무어든지나치면 않좋다지요. 베컴도 그리하다가 빅토리아가 엄청 고통받았다는...
일종의 편집증같이.....전 살짝 걱정이 되더구만요.(쓸데없이)2. 언제나8개월
'07.1.20 9:38 AM친구가 한말 재 는 결혼 못해....
3. 코알라^&^
'07.1.20 1:51 PM노홍철이 우리집 보면 무서워 도망가겠네요.
귀신 나올까봐^^4. 미니쭈니
'07.1.20 2:27 PM지저분하게 해놓고 사는것 보다는 낳지만 무조건 좋아보이지만은 않더군요 ^^;;;;;
남자가 깔끔 떨면 배우자가 엄청 피곤하자나요5. gene
'07.1.20 4:13 PM저도 와이프가 피곤하다는데 한표요~
저랑은 절대 못살거 같아요. ㅋㅋ6. oegzzang
'07.1.20 5:31 PM으~~ 그럼 요거이 만장일치라는 겁니까? 캬캬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홍철이 내끄야. 울라울라 울라울라.....^^7. 책맘꿈맘
'07.1.21 12:01 AM사람은 겉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한 프로...
8. 잠오나공주
'07.1.21 11:04 AM노홍철의 그런 면을 저한테 좀만 나눠줬으면 좋겠어요.
9. amama
'07.1.21 1:21 PM깔끔한 남자? 함 살아보시구려,,사람 잡는다 잡아~~~~~~~~~~~~~~~
10. 그산
'07.1.22 1:48 PM차라리 여기저기 허물벗어놓는 사람이 더 인간적일지도....
11. 쿵쿵
'07.1.25 3:17 PM전 정형돈집이 더 편안해 보이던데..후후. 아무대나 누워도 될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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