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미국에서 유학중이신 분들 ..조언좀 주세요

| 조회수 : 1,55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7-01-12 12:47:58
남편이 이번 가을학기에 시카고로 유학을 가게되었어요

아이는 남자 아이 6세,3세 두아이구요 .학교기숙사에 살게 될것 같아요

처음에는 가족이 다같이 갈려고 계획했었는데,주변 분들이 가족이 다 같이 가면 ..특히 아이 있는 집들은

남편 공부하는데 지장이 많다고 나중에 따라가라고 하네요.가족이 가면 영어가 빨리 안 는다고 하네요

어차피 박사과정으로 가기때문에 5=6년은 걸릴것 같아 6개월정도 (1학기) 떨어지는거야 ..할 수있지뭐..이렇게 생각했는데

기숙사 배정이 내년 5월-6월에 있어서 떨어져 있을거면 거의 11개월 정도 떨어져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비자 받을때 동반 비자를 같이 받을 생각이긴 한데 ..

가족이랑 갈때 정말 공부하는데 지장이 많을까요?

음..넘 고민 됩니다 ..

여기 남아서 1년정도 있으면 제게 장점도 있긴 합니다 ..직장경력(연구경력)도 쌓고,둘째아이도 한국말 잘 할것이고,다 같이 가는

것 보다는 생활비가 적게들 테니 경제적인 면도 있고..남편이 받는 장학금으로 혼자 생활할 수 있는 금액이기때문에 돈은 안 부쳐

도 된답니다 .가족이 가면 가져간 돈 그냥 까먹겟지요

하지만 저 혼자 두아이 감당하면서 직장 생활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서요

정말 영어가 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눈 질끈 감고 떨어져 있고 싶긴한데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글
    '07.1.12 2:29 PM

    글쎄요. 영어 부분이야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렸겠고. 가족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너무 남편에게 의존을 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좋겠구요. 근데 혼자 가면 영어 늘고 같이가면 안늘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혼자 가더라도 본인이 쉬운 거 추구한다면 한국인 학생회 친구들하고 줄창 몰려 다니면서 영어 하나도 못할 수도 있어요.

    경제적인 이유 등 다른 이유 때문이라면 몰라도.. 영어 때문이라면 그냥 같이 가세요

  • 2. 돈까밀로와뻬뽀네
    '07.1.12 2:45 PM

    처음에 유학가면 해야할 일이 참 많죠.. 차도 구해야하고.. 집안살림살이.. 운전면허..
    또 아이가 있다면 본인 학교 문제뿐만이 아니라 아이들 학교문제도 해결해야하고..
    또 유학 처음 가서 학과 공부도 만만치 않겠고..
    전 남편 분 먼저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처음 유학가면 정말이지 학과공부 해내는 것도 참 힘들거든요.. 그런데 가족까지 있으면 정말 더 힘들죠..
    어느 정도 미국 생활에 적응되었을 때 가족이 오면 처음 보다는 훨씬 더 여유롭게 가족이 미국 생활 시작하는 것을 도울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애요..
    만약에 미국 생활 경험이 있으시다면 첨 부터 같이 가셔도 좋으시겠지만.. 만약에 처음 시작 하시는거라면 11개월 후의 합류도 괜찮을 것 같네요..

  • 3. 제시카
    '07.1.12 4:31 PM

    기숙사라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를 말씀하시나요?
    아니라면 1년후 집옮기시는 건데 전 함께 가시는걸 추천하네요

  • 4. 뽀송이
    '07.1.13 6:53 AM

    어떤 분이 하나도 안 무섭고 오히려 슬프다고 해서 완전 나사풀린 자세로 보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줄 알았어요..가뜩이나 겁 많은 제가...엉엉..괜히 봤어. 엉엉.

  • 5. dkwnaak
    '07.1.13 11:00 AM

    어떤 분이 하나도 안 무섭고 오히려 슬프다고 해서 완전 나사풀린 자세로 보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줄 알았어요..가뜩이나 겁 많은 제가...엉엉..괜히 봤어. 엉엉.

  • 6. 다린엄마
    '07.1.13 5:18 PM

    여자들인 경우 가족이 딸린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이 학업 면으로 볼땐 훨씬 유리하지만, 남자들은 그 반대인 것 같아요. 남자들은 혼자 있으면 오히려 자기 관리를 여자 만큼 못해서인지, 오히려 부인을 비롯해서 가족이 함께 있는 것이 더 안정되게 공부에 집중하는 것 같더군요. 저는 혼자서도 있어봤고 아이를 비롯 가족과도 함께 있어봤는데, 아이 있는 동안 공부에 제대로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주위의 남자분들을 보니, 가족이 있는 경우 더 책임감도 느끼고, 부인으로부터 써포트도 제대로 받아 훨씬 나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혼자 아이 둘 데리고 한국에 남아계시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 같구요.

  • 7. 이라이자
    '07.1.13 7:51 PM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조금씩 바꿔 나가시면 돼요 쉽진 않겠지만.....

  • 8. 명랑주부
    '07.1.16 9:10 AM

    따뜻한 답글들 넘 감사해요 *^^*
    원서넣을때는 어드미션만 받아랏..뭐든지 할 수있다 ..였는데 ..막상 이렇게 되고보니 결정할게 한 두개가 아니네요 ...
    댓글들 열심히 읽어보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015 신년 특별 이벤트 벨소리는 누구나 증정 이벤트 핑크빛 2007.01.13 618 10
21014 직장이 우장산역 근처 이사 어디가 좋을까요? 4 사꾸라꼬 2007.01.13 877 5
21013 어느 컴퓨터 아저씨 이야기,, 4 손상호 2007.01.13 2,389 44
21012 초등 아이 안경? 드림렌즈? 7 Christina 2007.01.13 1,249 5
21011 지금 전화 받았어요.(집에 돌쟁이 아가있는분 도움주세요. 급해요.. 8 oegzzang 2007.01.13 2,262 36
21010 초등생 딸에게 율무차 자주주세요~ 7 민우민성맘 2007.01.13 9,646 6
21009 아이가 수학공부하는걸 너무 싫어해서요.... 4 채유니 2007.01.13 960 14
21008 견학할 만한곳 좀 알려 주세요. 5 이쁜이 2007.01.13 1,166 7
21007 중2 수학공부 좀 봐주세요. 4 dkwnaak 2007.01.13 1,596 8
21006 아침배달해주시는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김소정 2007.01.13 837 3
21005 빅토리아~~ 2 지니 2007.01.13 1,323 66
21004 돌잔치 장소 추천해주세요. (분당) 1 박상희 2007.01.13 1,104 5
21003 다둥이 행복카드 라고 아세요? 4 세이 2007.01.12 1,543 7
21002 알약 못먹는 아이에게 알약 먹이는 비법(?) 2 아들만둘 2007.01.12 1,986 4
21001 그릇사왔어요~~^^ 3 주복실 2007.01.12 3,257 6
21000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며...이궁~!! 5 코알라^&^ 2007.01.12 1,480 3
20999 야후가 미워..도와주세요 2 아몬드 2007.01.12 1,066 8
20998 심심하시다면.... 3 붕어 2007.01.12 1,128 1
20997 우리 애기, 빨리 나와라! 3 김은정 2007.01.12 813 6
20996 미국에서 유학중이신 분들 ..조언좀 주세요 8 명랑주부 2007.01.12 1,553 1
20995 '내 남자 길들이기' 시사회 정보- 이시리 2007.01.12 989 1
20994 엔진오일 쿠폰 혹시 있으신분 좀 부탁 드립니다 아이짱 2007.01.12 1,035 36
20993 세째 아이....발음이 2 전성민 2007.01.12 1,141 1
20992 대전코스트코 1일 입장권 구할수있을까요? 2 candy 2007.01.12 1,454 5
20991 분당에서 스크린 골프가 있는 골프장은 어디죠? 1 웃음의 여왕 2007.01.12 1,25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