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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 폴로파카...
백화점에서는 눈이 돌아갈만큼 비싼가격인데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었죠^^
근데요,
오늘 가격이 더 내렸어요.
할인쿠폰까지 사용하면 4만원도 안되는 금액이예요.
물론 구매대행비는 조금 붙겠지만 여기저기 알아보면 저렴한 배송비로 공동구매하는곳도 많으니,
저처럼 저렴하게 올해 애기들 파카 구매하실의향이 있으신 맘들은 한번 알아보세요^^
동대문에서도 요즘 오리털파카 비싸잖아요...
혹 제가 이글 남긴다고 해서 오해는 아무도 안하시겠죠^.^
단지 애기키우는 엄마로서 이쁜옷 싸게 입힐려고 하다보니 다른 엄마들도 참고하면 좋을것같아 적은거뿐이니
절대 나무라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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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아맘
'06.12.2 10:22 AM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폴로를 4만원도 안되는 금액에~!!하고 눈이 휘둘그레지면서도
구매대행료에 송비에 생각하니 참자..-_-하고 수그러드네요^^:
전 둘째아들놈이 워낙에 멋쟁이이신지라..
날이 이렇게 추워졌는데도 얇은 골데잠바를 포기하지 않는답니다.
어제는 유치원 통털어 아마 가장 얇은 옷을 입고갔을거에요-.-
얼름 도톰한 오리털 파카를 장마해주고픈데
뭐 항상그렇듯이
맘에 드는건 가격이 덤비고 가격 착한건 눈에 안차고..쩝..^^:2. 블루베어
'06.12.2 11:11 AM위의 두아맘님, 제 조카가 이제 3살인데요. 남자 아이에요. 왜 그렇게 옷에 집착하는지...불편해도 내복 위에 꼭 멋진 청바지나 풀오버 바지를 입고 땀 뻘뻘 흘리며 집에서 놀아요. 저는 딸만 키워 봤지만 우리 딸은 치마 입을래 뭐 이런 것 외에 별로 그러지 않았는데....직장맘인 제 동생은 옷을 잔뜩 사서 보여주고 그녀석한테 합격받은 것만 빼고 반품하고...하루에도 옷을 몇번이나 갈아 입혀 달라고 하고...이런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질문입니담.
3. 두아맘
'06.12.2 11:38 AM아이가 멋쟁이인거죠^^:
고슴도치 맘 눈으로 보면 이놈이 미적감각이 있으려나?하고 신통하구요
제 아들놈은 회색,카키색..색감 좀 칙칙하다 싶으면 바로 절래절래한답니다.
덕분에 옷장이 얼마나 화사한지 몰라요-.-
큰애는 둘째보다는 조금(정말 조금!) 덜한데
애는 멜빵바지를 '멋쟁이 바지'라고 부르며 정말 좋아해요
블루베어님 조카하고 같은 경우겠네요
자기 맘에 쏙 드는옷이 있으면 한여름에도 땀흘리며 도톰한 티셔츠 입구요
한겨울에도 얇은 옷 놓지를 않구요
둘쨰놈은 빨간 유치원 체육복을 또 유난히 좋아라해서
유치원 가기 싫다고 투정부리는 날에는 지 좋아라하는 빨간티셔츠에 유치원 빨간 바지 입혀보낸답니다.-.-
둘 다 공통점은 자기 눈에 보이는 옷 얼룩은 귀신같이 찾아내서 갈아입어대면서도
얼굴 더러운건 아주 관대하다는거..
입가는 얼룩덜룩하고 코물 줄줄 흐르는 얼굴로 바지에 물 조금 묻었다고 갈아입겠다고 오는거 보면 아주 가관이랍니다.-.-
저 어릴적 생각하면..
새옷이면 마냥 좋았는데 지금 시대가 많이 변한거겠죠?
어른들 보시기엔 왜들 저리 유난스럽고 수고스럽게 아이 수발드나 싶겠지만서도..
짜증나는 한편으론 벌써 이만큼 자라서 좋다싫다고 의견표현도 하고..은근히 귀여워서 빙그레 하기도 한답니다.
별 방법은 없고 지 철들기 전까진 살살 구슬려서 입히는거죠
그리고 ..엄마욕심에 좋아보이는 옷이 실은 아이가 실제 입기엔 불편해서 싫어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건..좀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게되죠 (모직코트,니트 목폴라,모직바지,구두..이런거..)
키우다 보면 나름 요령도 늘어요
예를 들자면..
- 이 옷은 선생님이 너무 이쁘다고 칭찬해주시더라
- 너 이옷 싫어? 어제 @@이가 이 옷 너무 멋있어 보인다고 하진이 안입으면 자기 달라고 하던데..그럼 @@줘도 괜찮지? 넌 어차피 안입을거니까 (이럼 얼른 입는답니다.-_-;)
- 오늘은 초록색바지 입고 버스타는 날이야 어린이들은 다 초록바지를 입어야만 버스운전수 아저씨가 태워주신데.(이렇게 구슬려 입혀놓으면 정류장 도착할즘엔 까먹음.^^:)4. 쥴리아
'06.12.2 3:47 PM스칼렛님 제가 쪽지 드렸어요...^^
5. 쥴리아
'06.12.2 8:14 PM스칼렛님 제가 또 쪽지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