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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아가 키우기....문의드려여
1. 목욕하고 옷갈아 입히는 사이에 손톱으로 이마를 확~ 긁어놨는데요
급한김에 집에있던 메디폼을 붙여두긴 했는데...살이 움푹패이고 피가 나는걸로봐서 상처가 좀 깊을듯싶습니다
다른처방이 있는지요? 여자아이라 더 신경쓰이는데...제탓이려니 자책만 하고 있어여..
2. 손싸개는 언제까지 해야하는건가요?
가끔식 벗겨두긴 하지만, 워낙 힘이 좋은아이라 살짝 스치기만해도 벌개지거든여
손싸개를 벗기면 손톱자국이, 손싸개를하면 싸개하둔 손으로 얼굴을 비벼서 살이 거북이껍질마냥 거칠어져여
3. 집에 두어야 하는 상비약은 어떤건가요?
4. 머리에 쇠똥이 이제 생기는데여...언제쯤 없애줘야하는거가요..놔두면 지루성피부염이 된다고 하고 또 누군...
그냥 두라고 하고....
5. 제가 완모중인데요 하루에 커피한잔은 마셔도 괜찮을까요...
책은 된다고하고 병원은 안된다고 하고 ㅠ.ㅠ
꾸우욱 참다가....백일때부터 하루에 한두모금씩 마시고 나머진 버립니다....
요새는 찬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그 한두모금 참는게...너무 어려워여
던킨 오리지널커피 완샷해버리고싶은 마음입니다.....
6. 산후조리후 긴팔옷은 언제까지 입으셨어여?
집안에서 찬기운이 몸으로 느껴진다싶으면 어김없이 몸이 시립니다..
다리쪾이 차가우면 다리가...어깨가 등이 ㅠ.ㅠ
이게 산후풍인가요?
여름에 출산하고 아가온도 맞추느라 집안에 에어컨을 늘상 틀어놨더니...이제서야 반응이 오는건지...
두달지나고부터는 반팔에 반바지 입었거든여...백일까지는 긴옷입어야하는건가요
찬물마시지말라는것도 백일까지인지...
아휴........하나부터 열까지 죄다 모르는거 투성이입니다
아이하나 키우는데 이렇게 무지한데...앞으로 걱정이 더 태산입니다..
내가 몰 잘못했나....온통 이생각뿐이고...
아이키우시는 모든 분들......정말이지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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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홍돼지
'06.10.20 11:17 AM저두 초보엄마요^^ 울아가는 만5개월 됬어요.
울아가도 자기얼굴 무지하게 긁어서 파이고 피나고 그랬는데 그냥 뒀어요.
그냥 두셔도 며칠지나면 잘 아물어요. 아가들 피부재생능력이 뛰어난가봐요.
손싸개는 전 1달만 했구요. 긴내복 입히시면 손이 내복 소매로 가려져서 손 안나와서 괜찮던데요.
상비약은 보통 타이레놀 준비하시나봐요..근데 전 아직..
백일정도 아가는 아프면 바로 병원가야한대요..그리고 약도 잘 처방안해주더군요..
의사처방없이 막 약먹이면 안된다고 해서요..
울아가는 아직 열난적은 없는데 심하면 바로 병원갈려구요.
저두 백일까지는 긴팔입고 다니고 찬물도 안마시고 그러고 살았어요.
근데도 에어콘 바람에 팔다리가 시리더라구요.
그쵸 애기키우기 넘 힘들어요ㅠ.ㅠ
하나키우기도 이렇게 힘에 부치는데 둘째는 어찌 낳을지..
키친토크보면 애기 키우면서 빵만들고 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전 하루종일 애기보고 겨우 밥만 해먹고 사는데도 하루가 후다닥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2. 요조숙녀
'06.10.20 11:17 AM우리외손녀 10월 18일이 백일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손싸개 2달도 안했습니다. 신생아용손톱깍기로 잘라주구요.
7월11일에 출생을해서 병원과 산후조리원 합해서 3주동안 긴필긴바지 입었고 집에서는 너무더워 긴팔은 못입었어요. 모유수유하시면 커피는 인드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상비약은 박트라반 연고로 엉덩이 짓무를때 가끔바르는데 별로 바를일이없던데요.
그리고 아기 상처는 금방 없어집니다. 흉터도 물론 안생기구요3. 갈매기댁
'06.10.20 11:29 AM6개월 접어든 맘입니다.
저도 커피애호가라서 ...ㅋㅋ 완모중이구요 에스프레소 뽑아서 카페라떼 톨 사이즈로 하루에 한잔 마셨습니다.. 하루에 2잔까진 괜찮다고 하는데 샤쥬가 커서 전 한 잔 마셨구요.. 오전에 마시는게 좋다고 하네요..(혹시 애기가 밤에 잠 안잘까봐서...)
손싸개는 요즘 안하는 추세라서 전 안했구요.. 손톱을 자주 짧게 깍여주세요.. 저희애기도 워낙 손힘이 좋아서 긁고 상처나고 했는데 정말 이틀정도 지나면 없어지더라구요..
산후조리은 본인이 좀 춥다 싶으면 긴옷 입고 더우면 짧은옷 입고 그랬어요... 한 4개월까진 팔다리,허리 쑤시더니 한 5개월 부터는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한참 힘든시기인데 애기랑 재밌게 보내세요.. 5개월 지나니 좀 괜찮던데요...ㅋㅋ4. 김봉주
'06.10.20 12:42 PM1. 아가들은 재생 능력이 뛰어나서 왠만한 상처는 몇일만 있으면 감쪽같이 없어져요.
정 찜찜하시면 버츠비에서 나온 상처치유연고 하나 사서 두고두고 쓰세요.
2. 손싸개 하면 별로 안 좋아요. 아가들은 손 내놓고서 자꾸 움직여줘야 두뇌발달에 좋거든요.
얼굴 상처가 걱정되시면, 손톱 자주자주 깎아 주시고, 로션 충분히 발라주세요.
3. 다른 건 모르겠고, 타이레놀은 꼭 있어야해요.
글고 약은 아니지만, 유아용 바세린 하나 사두시면 요긴해요.
소아과에서 권해준 건데, 아가 엉덩이 짓무를때나 겨울에 건조해서 얼굴이 빨개질 때 바르면 잘 듣거든요.
비싼약보다 훨씬 좋아요.
4. 저두 첫째, 둘째 다 그냥 뒀어요. 첫째 같은 경우는 백일 지나서 머리 밀어줬는데,
군데군데 남아 있더라구요. 열심히 샴푸해줬더니 없어졌고, 둘째는 지금 6개월인데, 조금 남아 있어요.
시간이 해결해줘요.
5. 커피 안 마시는 게 좋죠. 하지만, 애기 완모하신다면, 밤에도 거의 쉴 시간이 없으실텐데,
낮에 안 자고 버텨내기 힘들죠. 저두 한잔 정도는 마셔요.
저 다니는 소아과에서는 한두잔을 괜찮다고 하던데...
오히려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 게 안 좋을 것 같아요.
6. 전 한달 동안 입었는데, 4월이라 날씨가 좋아서 그렇게 안 힘들었거든요.
산후풍은 아무리 옷 잘 입어도 오려면 올 수 있어요. 제가 첫째때 그랬거든요.
그냥 두지 마시고, 잘 아는 한약방에 가서 약 지어 드세요.
나중에 더 고생하십니다.
애기 키우기 힘들죠?
저는 둘 키우는데, 오히려 첫째때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육아 경험도 없고, 하루 종일 아가한테 매달려 있는 상황이 익숙해지지도 않았고...
이제 아가가 잘 웃고, 옹알이도 하고 넘 이쁘죠?
백일 지났으면, 데리고 산책 다니면서 친구 만들어 보세요.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수다 떨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데요.
우리 모두 즐거운 육아합시다...5. 초짜주부
'06.10.20 1:04 PM메디폼 너무 잘떨어집니다.
독일제 더마플라스트라고 약국에 거의 있는데 이게 최고라고 감히 단언합닏.
상처에 바로 붙여야되는데 이미 딱지생기려할땐 소용없다고 알고있구요.
목욕시켜도 잘 안떨어지고 일주일 붙여놓으면 정말 깊은상처도 감쪽같습니다.6. 우주나라
'06.10.20 1:48 PM저도 딸래미 키우면서 이 게시판에 많이 들락거리면서 도움 요청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첫애다 보니 맘에 여유도 없고..
다른 분들은 울음소리만 들어도 애가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도 그게 잘 안된다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번에 어떤분의 답글에..
애기들.. 생각 보다 강하다고..^^
지금은 만지면 부서 질것 같고.. 어떻게 될것 같아서 겁나지만 절대 부서지고 그렇지 않으니 겁먹지 말고 씩씩하게 생각하세요..^^
다른 분들이 답글을 다 상세하게 달아 주셔서^^
커피의 경우도 소아과쌤이 그러더라구요.. 커피가 못 먹는 음식이냐고 하면서.. 그냥 한장 정도 가볍게 즐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손싸개는 친구는 병원에 손싸개 해서 데려 갔더니 의사 쌤이 확 벗기시면서 손싸개 해서 애 키우는 엄마들은 같이 하루 종일 장갑 끼워놓고 살게 해야 된다고 하시면서 손을 이렇게 해 두면 얼마나 갑갑하줄 아시냐고 하시면서 뭐라 하시더라네요.. 손싸개는 그냥 벗겨 두시공, 애기 낮잠 잘때 틈틈히 손톱만 짧게 잘라 주심 되요..(첨엔 이것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왠지 손톱 다 잘라 버릴것 같공. 피날것 같공...^^)
그리고 저도 백일 넘어서 부터 해서 몸이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온몸이 두둘겨 맞은것 처럼 아프고 특히나 무릎관절이 끊어 지는것 처럼 아프고 그래서 약도 한재 지어 먹고 그랬는데요...
근데 지금은 9개월인데 그나마 좀 나은것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나니...
윗분 말씀대로 약 한재 지어 먹는것도 괜찮은것 같구요..^^
한창 힘드실때지만..
힘내시공..
화이팅 입니다..^^7. 별아
'06.10.20 2:46 PM너무 힘드시지요~하지만 하루하루 나아지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윗분들이 좋은 말씀해주셔서,저는 별로 해드릴 말은 없지만
저는 아이 돌무렵부터(한여름) 가을까지 관절이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업어키우지도 않았건만 자꾸 손목이며 쓰게되니깐 그러나봐요. 침맞으러 다니면서 힘들었는데, 아기낳고도 1년 이상은 관절에 무리가지 않게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커피는 가능하면 유기농으로다 드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커피의 유해성에 대해 다룬 책을 보면 프림, 설탕을 넣지 않으며 그다지 크게 해로운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라면이랑 새우깡 먹고 싶어 몹시 고통스러웠답니다^^8. 일뜽주부
'06.10.20 6:34 PM100일 전에는 어떠한 약도 소아과 의사 처방없이는 쓰지 말랍니다(엊그제 응급실에서 들은말입니다),열이 나거나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합니다,저도 집에 상비약 이것저것 많은데요,큰아이용이고
둘째는 아프면 병원으로 바로 뛰어갈준비 합니다,지금 2달 반이거든요..체온계 있으시죠?9. plumtea
'06.10.21 1:10 AM1.신기하게 아기들 그맘때 제 손톱으로 그은 건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흉터없이 없어집니다. 그래도 뭔가 해 주고 싶으시면 어느 분 추천하신 더마플라스트. 요즘은 약국에 가심 손쉽게 구입 가능하시고요 약사님이 설명해주시겠지만 일반 밴드처럼 자주 가는게 아니라 며칠에 한 번 갈아줍니다. 저희 딸 애 마트 식탁 모서리에 콧등 제대로 찍혔는데 2주만에 완벽재건! 그 이후로 강추입니다.
2. 손싸개 사두었지만 큰애고 작은애고 제대로 안 하고 있어서 그냥 벗겼습니다. 얼마나 갑갑하겠어요.
3.백일이면 상비약보단 무조건 병원으로 뜁니다.!!! 해열제도 백일쟁이는 엄마 임의로 먹이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애들 더 아가였을 때 새벽에 무진장 뛰었습니다. 역시 위에 어느님이 추천하신 항생연고 박트로반...보통 후시딘 같은 용도인데 후시딘보다 고급약입니다. 비싸지도 않아요.
4.큰애가 머리에 지루성 피부염으로 몇 달 그 녀석이 있었죠. 머리랑 귓속이요(귓속 한 번 들여다 보셔요.외이에 머리에 있는 것처럼 있는 경우 많데요) 심할 때는 전용 샴푸 처방받아 씻겨줬구요. 부러 떼려고 하면 살이 벌겋게 되더라구요. 베이비 오일을 목욕 전에 발라 주었다가 그냥 평소 씻길 때랑 마찬가지로 씻기시면서 자연스레 떨어지는 것만 떼어주시면 되요. 금방 안 없어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해 줘야 합니다. 소아과 접종이나 하러 가시면 의사에게 보이고 물어보셔요,
6. 발목이 문제더라구요. 저는. 발목을 감싸주는 양말 꼭 신으셔요. 제가 둘째 여름에 낳고 양말 안 신었더니 요즘도 괜시 바람불면 발목이 시려요.10. 제니퍼
'06.10.21 11:27 PM전 상비약만 잠깐 집을께여~
마데카솔 (상처치유및 소독겸용),
벌레물린데 바르는약(약사에게 물어봐서 좋은걸루),
기저귀 발진등에 바르는 약,
해열제(요거있으면 한밤중에 응급실 가지 않아도 될때가 있네여 상황 따라 다르겠지만),
종합감기약, 뭐..정답은 없겠지만 이정도는 꼭 있어야 되실거에여...
참 손싸게말인데여...손을 움직여야 머리도 좋아지구 애기도 덜 답답해한다지만 상황에 맞춰서~~얼굴에 상처가 생길정도면 해주시고...봐가면서 해주세여...뭐든 정답은 없는거같아여...
힘내시구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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