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아들이 편식이 너무 심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걸 해줘도...처음 보는 거 같으면 아예 입으로 넣지도 않구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날 밥상에서 제일 맛있어 보이는 걸 하나 집어 집중적으로 먹습니다. 물론 그럴땐 밥도 안먹구요.
그런데 요즘은 아예 그러지도 않네요.
달걀후라이해서 간장에 비벼 주면 먹는데 그거 빼곤 잘 안먹으려 해 너무 속상해요.
우유만 하루에 큰거 한통이상 먹는데,....
남들 다 좋아하는 과일도 전혀 손을 안댑니다.
물론 아이스크림. 과자 ...이런것도 안먹는데
강냉이는 무지 좋아하네요.
나름 유아식 열심히 해줬었는데 넘 속상하네요.
버릇 고치는 방법이 없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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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남아 편식이 너무 심합니다. 도와 주세요
jackiee |
조회수 : 872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10-12 0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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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f
'06.10.12 9:37 AM우리가 성공한 방법인데요,
활동량을 늘여서 몹시 시장하게 만든 후 음식을 조금만 주는 방법.
그러니까 먹고 싶어 껄떡거리도록 만드는 겁니다.ㅡ 불쌍하지만 이때 조절 잘 하셔야 돼요.
32개월이니까,
근처 학교 운동장에 가서 엄마가 함께 놀아주면 어떨까요?
우리는 비닐봉지와 배구공 가져가서 공굴리기하고,
비닐봉지에 물 받아서 잘 묶은 뒤 바닥에 작은 구멍낸뒤,
여기서 흐르는 물로 운동장 뛰어 다니면서 그림그리기같은 걸로도 놀게 했어요.
달리기 경주도 좋지요.
엄마가 뒤따라 가면서 우리 아가 잘 뛴다고 칭찬해 주면서...
찾아 보면 님의 아기에 맞는 좋은 방법이 있을겁니다.
확실한건 시장이 반찬...!2. 돌담틈제비꽃
'06.10.12 1:19 PM내 예비 신랑이, 원글님 남동생처럼, 그리 행동해주면, 진짜 이 남자 괜찮다,
남자 하나 잘 골랐지, 싶을 테고,
그 남자 집안에선, 원글님처럼 생각하겠지요.3. anf
'06.10.12 2:31 PM강냉이를 잘 먹는다 하니,
치아는 괜찮은 것 같군요.
소화기가 안좋으면 변이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도 못먹죠.
편식이 심하고
우유를 큰통(?)으로 한통 이상 마신다 했으니,
혹시 빈혈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병원 가셔서 한번 검사해 보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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