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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아들이 ...

| 조회수 : 2,39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6-08-22 19:58:58
아이가 요몇일 집에오면
큰형아가 머리를 쥐어뜯는다는둥,
꼬집었다는둥 ...
유치원에서 7세반에 있기때문에 첨에 형아가 때린데서,
니네가 젤 나이많은 형아인데 무슨 형아니? 하며
친구랑 장난치며 투닥거린건가보다~하며 넘어갔거든요,

오늘은 그형아가 목을 힘껏 눌러서 하지말라고 하니,
하지마~하며 비꼬듯 우리아이가 한말을 따라하더래요 .
도대체 그형아가 누구냐고? 인상착의를 말해보랬더니,

"그형아 엄마가 은혜반 선생님이래 .."

우리아이는 지혜반이구요 ,
은혜반담임에겐 초등2학년 아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왠일인지 요몇일 엄마따라 유치원에 오나봐요.
점심식사후 양치하며 다음 수업 준비하는 그 잠깐 찰나에,
2학년짜리가 어린아이들을 때리고 괴롭히는가 보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같은반 친구들 집에 전화해보니,
그엄마들도 형아가 때렸다해서 누군가?하고 있었다고 ...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기위해 유치원가는거지,
큰애한테 두들겨맞으러 보내는거 아닌데,
아이 담임선생님께 편지를 써야는건지,
낼아침 당장 항의 전화를 해야는건지 ...

또래엄마분들 ..
육아선배님들의 고견 듣고 싶어 두서없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어떻게 처신해야는지요? ㅠ.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뽀리맘
    '06.8.22 8:37 PM

    당장 전화를 해야한다고 봐요.. 저라면 벌써 날아갔을겁니다.. 사실 엄마들은 자기가 어떤지 잘모른데요..집에선 이런애구나 싶지만 다른 사람들(선생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볼때는 전혀다른 아이일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선생님께 확실히 말해 두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그 선생님네 아이는 샘이 나서 그럴지도 몰라요.. 엄마가 다른 애들을 더 예뻐하는 것 같아서요.. 좋게 이야기해보세요..

  • 2. 라니
    '06.8.22 10:50 PM

    아이를 데리고 오는 엄마도 가슴이 아프겠군요.
    멋있어야할 아들이 모범이 되지 않고 있으니.
    그래도 할 말은 하셔야할 듯...
    더구나 큰 아이라니,
    엄마가 주의를 주어야할 것인데, 그것이 수수방관이라면
    편지글 넣어 항의하셔요.

  • 3. 진호맘
    '06.8.23 1:37 AM

    원장님한테 전화하셔서 전후사정말씀 하세요.

  • 4. 제닝
    '06.8.23 10:35 AM

    혼자서 하지 마세요. 함께 맞았던 아이 엄마들하고 단체로 하셔야 말발이 먹힙니다.
    절대로 혼자하지 마세요.

  • 5. amama
    '06.8.23 12:40 PM

    제닝의 말씀에 동감! 저도 그런일이 잇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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