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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운수 좋아 보이는 오늘...^^

| 조회수 : 1,05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8-07 19:26:24
언제 부턴가 장기 채권이 어쩌고 하면서 거래처에서 결재를 요구 했습니다.
워낙에 불황이라 판매도 안 되고 있는데...
결국 가지고 있는 상품(-->자전거입니다)을 모두 반품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거래 중단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맘이 좀 무거웠는데
오늘 낮...천둥번개 치고 대단했는데 알톤에서 나온 남편의 말이
자전거를 내일 반품하되 현상태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전거 단가도 유지 하구요...^^어찌나~기쁘던지.

그리고 저녁 7시 지난 현재.
다시 남편에게 전화 했습니다. 아무래도 수분 측정기 건으로 거래처 간것 같아서요.
여러분!!수분측정기 만들고 있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일본 수출, 홈쇼핑 총판권...등 여러 좋은 조건이 있음에도
저희 자금 사정과 제조사의 ㅈ 제약의 관절치료기 건...기타 등등의 사유로
여러달 수분 측정기 제조가 늦어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만들고 있는 걸 보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오늘은 한번 웃었습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웃었어요.
넘어야 할 산이 보이게 되면 다시 또 넘어야겠죠^^;;

열심히 열심히 넘어서 부모님께 못 해 드린 것 해 드리고,
또 노인병원에 계신 외할머님 찾아 뵙고,
병원비 대느라 허리가 휘는 우리 막내 외숙모님.
루프스 환자이심에도 웃으시면서 친정 엄마 역할 해 주시는 우리 외숙모님.
다는 아니더라도 얼마라도 신세 갚을 날 오겠죠^^

김치 국물일지 몰라도 그래도 오늘은 웃을랍니다^^

수분 측정기 나오면 소박하게 한번 쏠게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빈맘
    '06.8.7 9:46 PM

    코알라님. 오늘은 한번 웃으셨지만 내일은 더많이 웃을일이 생기실거에요.
    넘어야 할 산이 보이면 또 씩씩하게 넘으시고요.
    코알라님 힘 많이많이 내셔서 코알라님 주위분들 모두모두 행복하게 하세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한답니다.
    제가 로또되면 제 주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텐데....*^^* ㅎㅎㅎ
    코아라님 소박하게 쏘신다는 날 저도 끼워주세요.
    아자 아자!!!! 코알라님. 화이팅~~~~

  • 2. 베버리맘
    '06.8.8 2:01 AM

    웃으시는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행동하시고...닮고싶습니다..마음이 너무나 무겁고 쉬고 있어도 편치않음은 제자신을 아직 내려놓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살다 보면 지나온 세월을 감사하게 받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어요....님의 행복에 전염되고 있어요...감사해요.

  • 3. 코알라^&^
    '06.8.8 2:12 AM

    원글님 진짜 남동생 얄미우시겠어요 제 남동생도 이번에 결혼 했는데 연애로 결혼 해서 그런가 진짜 좋아 죽어요 저도 그 심정 잘 알아요 비슷한일 저도 겪어 봤거든요 얄밉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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