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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두돌쟁이랑 지내는거 어떨까요?

| 조회수 : 9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8-03 15:38:40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네요. 급하니까 여기 오궁~~ 이해해주세요

두돌쟁이 딸이 있는데 갑자기 회사일로 영국에 3개월 머물게 되었어요.
그니까 저는 영국, 남편과 딸은 서울.. 이케 있는 거죠

시댁은 넘 멀고
친정은 이미 다른 아이를 봐주시고 계셔서 저희집에 아주머니가 오셔서 아이 돌봐주고 제가 퇴근해서 애 보고 그랬는데요.

문제는 울 신랑은 너무 바빠서 일주일에 얼굴 한번 보기 힘들다는 거죠.
평상시 보통 12시경에 집에 들어오고 아침 6시30분이면 출근하고 그래요.

그래서 도저히 애를 서울에 둘 수가 없을 것 같아
제가 데리고 나갈까.. 고민까지 하고 있는데

낯선 타국에서 어린 애랑 애엄마랑 단둘이 지낼 수 있을까요?
한국인 많이 사는 동네에 집 얻고 탁아시설에 맡기고 제가 그래도 좀 자유롭게 출퇴근할 것 같으므로(말이 업무지 그냥 연수라서요) 제가 최대한 많이 봐주고.. 물론 먹거리나 이런 거는 한국반찬가게에서 다 사먹고...(아~ 출혈이 너무 클 듯..)

많이 어려울까요? 죽어도 엄마를 안떨어지는 애를 그래도 서울에 두고 가면 친정엄마가 아픈몸을 이끌고 어떻게 근근히 봐주시긴 하겠지만.. 솔직히 맘이 않놓여요..

제 생각이 너무 철없나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클리
    '06.8.4 12:27 AM

    3개월 계실거면 숏텀집을 얻어야 하는데 대부분 불가능하고 쉐어하는집으로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요
    아가까지 있음 글쎄요..-_-;; 그리고 어디로 가실 지 모르겠지만 한국사람이 많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놀이방에 맡기고 한국식당과 한국반찬가게만 이용하신다면....출혈이 정말 클것 같네요
    전 런던에 사는데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좋은 결정 내리세요..-_-;;

  • 2. 소담
    '06.8.4 11:11 AM

    오클리님. 감사합니다. 지금 돌봐주시는 아주머니를 모시고 가는 방법과 아이는 한국의 보모님께 맡기고 제가 서울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쉐어하는 집이라는게 어떤 형태인가요? 저도 애가 떠들고 그러면 그게 좀 걱정되었거든요.
    그리고 단기로 집을 얻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 3. 채원맘
    '06.8.4 12:29 PM

    정말 일하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애기 낳고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애보는 일 밖에 없기에...
    소담님이 정말 부럽네요...
    어떤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홧팅 입니다..

  • 4. 오클리
    '06.8.4 11:34 PM

    쉐어라는것은 집한채를 여러사람들이 방하나씩 나눠 쓰는것인데요...집한채를 3개월만 빌리시긴 어려울것 같네요..아무리 짧아도 6개월은 계약을 하셔야 할텐데...쉐어는 단기계약이 조금씩 있는것 같기는 한데... 쉐어를 하면 목욕탕이니 주방이니 모든것을 쉐어해야하셔서 힘드시긴 하실거에요
    아기들이 있으면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을테구요..아마 3개월을 독채를 원하시면 가격이 많이 올라갈것 같네요...아이랑 입주아줌마를 같이 모시고 오면 좋은데 입주아줌마까지 소담님이 케어를 하셔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그런데 도시가 어디인지요? 런던이라면 뉴몰든에 하숙집 비슷한것들이 있던데요...하숙집에 머무시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 5. 소담
    '06.8.7 3:34 PM

    감사합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집을 구하는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보내는 연수인데 어느 기관으로 연수를 가느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지역도 결정날 것 같습니다.
    오클리님.. 제가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해지면 공개적으로 오클리님을 부르겠습니다.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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