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17개월 남자아이 어떻게 지내나요?

| 조회수 : 1,232 | 추천수 : 118
작성일 : 2006-08-04 12:26:12
부모들 눈에는 자기 자식은 다 똑똑해 보인다더니...
울아들 호기심 되게 많고 한번 본거 고대로 따라하고 눈치보니 분위기파악 할줄 알고...
이 또래 모든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아이 아빠는 아들이 아주 똑똑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주변에 사는 아이가 2살때 앨퍼벳을 다 떼고 간단한 단어들 스펠얘기했다는 말을 듣고는
무척 놀랐나봐요. 긴장했는지 매일 아이랑 장난만 하던 사람이 오늘은 블럭으로 뭔가를 가르치더군요.

어쨌든 제가 궁금한건 이 또래 아이들의 하루일과가 궁금해요.
정말 한시도 가만 않있는 아이라 넘 힘들고 요즘은 책도 않읽으려하고 말도 늘지가 않아요.
보통 어느정도 수준으로 말을 하나요?
저는 3살 전까지는 뭔가 집중적으로 가르쳐볼 생각은 없고 여러가지 보게하고 만지는게 공부라 생각했는데 아이가 너무 별나다보니 차분히 앉아서 뭔가를 가르쳐야 하나 생각도 들어요.
이또래 아이 가지신분들 어떻게 키우시나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니
    '06.8.4 12:53 PM

    공부가 뭐 별거 있나요? 저는 뭐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울 애긴 20개월 남자아이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두유하나 먹고 ebs좀 보다가 아침밥 먹고...빙고망고 보다가 ....엄마랑 목욕하고
    책 굴러다니는 거 보면서 바나나 뭐 이런거 얘기하다가요
    지금은 낮잠자요..깨면 뭐 또 점심 먹이고 블럭 좀 쌓다가
    유모차 타고 나가서 좀 놀다가..요즘은 넘 더워서 못해요..
    .
    그러고 보니 하는게 아무것도 없네....근데 요즘 들어서 좀 예쁜 짓을 하네요..
    뽀뽀하면 지 볼을 내 입에 갖다대기도 하고..
    사랑해 하면...양손을 올려 하트를 만들기로 하구요..
    말도 한 단어씩 해요..
    엄마 아빠 맘마 이거 밖에 못하던 녀석이 파파 존스 선전을 보더니 파파 하기도 하구요
    요새 입맛이 없는지 밥 먹자 하면 고개를 세차게 흔들더니만 갑자기 싫어! 하더라구요..
    또 됐다 이런 말도 하구요...양치하기도 넘넘 싫어해서 아침 저녁 두번 엉엉 울구요...
    오늘 아침엔 이거 뭐야? 이렇게 말했어요..
    요즘은 하루에 한 단어씩 한가지 행동을 해서 쪼매 예뻐요...그 나머지는 뭐...맨날 싸우고 못하게 하고..
    하루종일 엄마랑 씨름하죠....

  • 2. 오이마사지
    '06.8.4 3:22 PM

    요즘은 더워서 맨날 물장난만 치고 놉니다...
    목욕하면서 비누방울 불어주면 좋아라 하구요..자기도 불겠다고 해서 주면 좀 불기도 하고 그러네요...

  • 3. divina
    '06.8.6 9:35 PM

    아고 17개월 남자아기,,울 애기는 엄마 아빠 할줄은 아는데 일부러 하라고 하면 절대 안하고요..
    거의 모든 말이 "이거~!" "이거~"입니다. 고양이 어떻게 울지? 하면 야~오 이거 잘하고..
    언제나 말이 늘런지..그래도 엄청 귀엽죠? ^^
    책은 잘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좋아하는 책은 계속 읽어달라고 떼를 써요.
    근데 영어보드책이 단순하고 확 들어오는 그림이라 그런지 영어책만 갖고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871 버스사고 문의 6 쭌용 2006.08.07 1,264 6
18870 과녁과 화살 같은거 어디에 팔까요?? 2 강물처럼 2006.08.07 970 67
18869 저두 바이러스 좀 주세요. 5 늘첨처럼 2006.08.07 742 0
18868 형제용 착탈 유모차 보조발판 써보신분 계세요? 2 이선네 2006.08.07 3,387 10
18867 82cook에 오미자 파시는 분 없나요? 4 별이 2006.08.07 1,126 30
18866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2 울땡이 2006.08.07 1,152 1
18865 코스트코 당최 모르겠어요. ㅋㅋㅋ 3 쫄쫄면 2006.08.07 2,302 3
18864 봉숭아 물 잘들이는 비법? 5 우향 2006.08.07 2,500 8
18863 혹시.. 82쿡 식구 중에 베트남이나 태국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비니맘 2006.08.07 705 15
18862 워커힐호텔에 5세 아이가 자전거 탈 수 있는 코스 있나요? 2 jlife7201 2006.08.06 938 18
18861 워커힐호텔에서의 휴가요. 2 jlife7201 2006.08.05 2,400 14
18860 천안으로 이사가는것이 괜찮을까요 ? 6 유진맘 2006.08.05 1,769 21
18859 지대로~새 됐다~ 3 국수잘하기 2006.08.05 1,577 3
18858 요즘 개봉하는공포영화추천~~ 3 수국 2006.08.05 1,466 52
18857 외국 사시는 82가족 여러분 알려주세요 !!! 6 pixie 2006.08.05 1,791 8
18856 갑자기 플러스(십자가?? ^^)가 마이~ 생겼네요.. 9 둥이둥이 2006.08.04 2,518 31
18855 "오늘 회식이 있어... 늦을테니까 먼저 자..." 이주은 2006.08.04 1,753 16
18854 제주도 가는데요 조언 좀 해주세요. 7 쵸콜릿 2006.08.04 2,252 43
18853 구미바이트 보관은 어떻게? 3 아름이 2006.08.04 1,402 28
18852 행킹당해 없어진 블로그 정말 살릴수 없나요? 1 엘리사벳 2006.08.04 926 41
18851 대명콘도 홍천 vs 단양 ; 어디가 더 좋아요? 4 서연맘 2006.08.04 2,339 8
18850 천기저귀 접는 방법 좀....^^ 4 은여우^*^jjj 2006.08.04 1,692 3
18849 동백지구... 2 키티걸 2006.08.04 1,115 15
18848 17개월 남자아이 어떻게 지내나요? 3 Judy 2006.08.04 1,232 118
18847 씽크대가 깔끔해 졌어요. 10 탱준맘 2006.08.04 3,29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