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 난생 처음으로 방송국에 전화해서 디지털 피아노 받았습니다
이재용 최유라의 라디오 시대- 다들 아시죠?
매주 금요일에 장터가 열리는데 오늘 디지털 피아노가 나왔더라구요
우리 형님네 딸 둘이 피아노를 무지 잘 치거든요
그런데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연습을 학원에 가서만 해야 되서 늘 안타까웠는데....
이런 사연으로 피아노를 타게 되었네요.
처음으로 방송국에 전화해 상품도 받고 살다보니 좋은일도 있네요.
우리 형님 고맙다고 하시니 저도 기분 좋네요.
아무쪼록 피아노 열심히 연습해서 또 대회 나가 상 많이 타왔으면 하는 작은 엄마의 바램입니다
너무 좋아서 두서없이 자랑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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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시대 들으셨어요?
bootaro |
조회수 : 2,61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5-26 18: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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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알라^&^
'06.5.26 9:14 PM작은 엄마가 이 세상에서 최고라 생각할 겁니다.
정말 맘이 예쁘시네요.
많이 많이 축하 드려요.
*^^*2. 프림커피
'06.5.26 9:16 PM너무 좋은 작은엄마세요,,,,
동서간에 사이가 참 좋아보이네요,,훌륭하세요,,3. 사사
'06.5.26 9:41 PM축하 드립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두조카님들 피아노 더 열심히 치세요!!4. 클라우디아
'06.5.26 9:44 PM저 방송들었는데 딱 그대목. 디지털피아노가 어디로 갔는지만 못들었는데.. 택배가 와서.
축하드려요. 안그래도 방송시작하면서 스텝들도 그 피아노 탐낸다고 하면서 시작하던데...5. 도토로
'06.5.27 12:02 AM난생처음 하신분이 받으셔서 더 기분좋네요.
가끔 경품꾼~들은 좀 미워요..돈받고 팔더라구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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