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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딸을 낳았데요.
시어른께선 딸도 좋다고 ...니몸 생각해서 아이 이제 그만 낳으라고 하셨다는데...
옆집 엄마 부득부득 우겨 한번만 더..한번만 더 하다가...어제 넷째 딸을 순산했데요...
아직 병원에 가보진 않았지만 많이 울더라고 아기아빠 말씀하시는데...
며칠후 만나러가면 무슨 말로 위로해 주어야 가장 마음에 상처 안받는 위로가 될른지....
셋째때도 너무섭섭하다며 위로의 말도 싫다고 아무도 만나지 않으려 한 엄마라 정말 좋은 말 한마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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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디맘
'06.3.31 5:38 AM전 내리 딸만 13을 낳은 집안을 보았어요. 그다음이 아들1
아들 낳고 아버지는 돌아가셨다는
실화
저도 큰 며느리인데 딸만 둘 (물론 아들을 너무 원하신다는)
어떠한 위로도 안 통해요.
전 둘째 집에 데려오는날 아무도 안와주어서 엄청 울었다는
(큰애는 그래도 첫애여서 시댁어르신, 우리엄마,아빠, 할머니까지 왔었지만요)
둘째 분만실에서 낳자마자 첫마디가 애 이뻐요
이뻐야 해요...그래야 사랑 받아요...그랬던 기억이
(물론 지금은 아빠와 할아버지가 개만 이뻐해서 걱정이지만요)
위로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가서 다리나 주물러 주고 애나 봐주세요2. 작은섬
'06.3.31 6:19 AM이킁.. 그냥 암말 마세요.
저 딸 둘인데요..ㅋㅋ 둘째도 딸일 때는 정말 섭섭했어용~~3. unique
'06.3.31 6:34 AM전 제가 출산한 병원에서..세째 낳은 아줌마인데... 내리 아들만 셋 나았다고..
통곡하는 아줌니도 봤습니다. ^^4. 봉나라
'06.3.31 8:52 AM당사자는 주위분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던 터라 내심
미안한 마음에 더 서글프고 그러겠지만...
나~중에 나이드시면 복받은 인생을 살고 계실 거예요.
아들낳아도 며느리 잘못 삼으면 말짱 도루묵.
부모님생각은 딸이 더 많이하더라구요.
특별히 위로의 말 같은 것은 하지 않아도 될 듯싶네요.
몸조리 잘해라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5. 신관수
'06.3.31 9:31 AM낳을 때 잠깐 서운한 거 빼면
딸이 훠~얼씬 낫답니다.
커갈수록 딸은 친구가 돼가지만,
아들은 남자라구 미운 짓 다 한답니다.
항상 아빠편이구요(?)
단,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
혹시라도 다칠까 걱정이구
세상이 아무리 좋아져도 임신,출산 육아는
딸몫일테니
그게 가슴 아프죠...
그거만 빼면 딸이 짱이에요!!!!!6. 쵸콜릿
'06.3.31 10:11 AM전 아들만 넷인 집도 봤습니다.
딸넷이 아들넷 보다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넷인집...정말 숨막힙니다.7. 솜다리
'06.3.31 10:35 AM위로의말 ..아들보다 딸이 더 좋다 그런말..하지 마세요.
제가 딸만 셋인데 그런말이 듣기 싫더군요.. 보면 꼭 아들있는 사람이 그런말도 하더군요.
딸셋 낳고도 용감한 사람이었는데..그런류의 말이 싫었어요
위로할려고 하지 마시고 재미있는 얘기나 많이 해주시고 오시는게 도움이 될듯해요.8. 행복맘
'06.3.31 10:45 AM솜다리님 말씀에 적극 동의.
위로는 정말 별로 도움 안돼요.
걍 냅두시든가
한번 꼭 봐야되는 사이면
재미난 얘기나 많이 하고 오세요.9. 두동이맘
'06.3.31 11:16 AM저는 아들 둘인데 처음부터 딸을 그리 바래 왔었죠... 우리 신랑도 그렇고.. 딸 낳고 싶어서 셋째를 생각하는데 그것도 보장이 없잖아요.. 참 자기맘대로 안되는게 그거죠.. 하늘의 뜻이니..... 정말 위로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고요 가서 그냥 보고 오세요...
10. Sophia
'06.3.31 11:38 AM에고..그 맘은 정말 당사자 아니곤 몰라요..ㅠ.ㅠ 아들 낳고 싶은 마음...
11. 유니유니
'06.3.31 1:02 PM딸 셋, 딸 넷이나 아들 셋, 아들 넷이나 어차피 산모의 아쉬움은 똑같을텐데 아들보다 딸이 훨 낫다는 말씀들 하시니 딸 없는 제 마음도 상처받네요. 아들 딸은 더이상 비교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결국은 사람 나름 아니던가요...
12. 윤은지
'06.3.31 1:06 PM딸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떻읍니까 ? 잘 키워서 이나라의 훌륭한 시민이 되면 그것으로 일류에 공헌한것 아닙니까 ?
13. 채마맘
'06.3.31 7:59 PM아직도..딸낳앗다고......서글퍼하시는 분들 계시군요.
그게 위로해줘야 될 일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도 다 딸인데....14. 권숙향
'06.3.31 11:22 PM전 아들낳았다고 구박아닌 구박받았는뎅...
신랑왈 '난 딸이 더 좋은뎅' 시어머니왈'누가 너더러 아들 낳으라고했냐'
제친구엄마는 친구가 딸낳았다고 우셨는뎅 친구가 1남4녀중에 장녀거든요.
근데 전 뭡니까 아들낳고 구박받고 시댁은 딸이 귀하지만 너무한거 아녀요?
그래서 전 2째 안 나을렵니다. 2째도 아들이면 완전 소박분위기...
거짓말같겠지만 진짜랍니다.15. 파란하늘
'06.4.1 9:20 AM - 삭제된댓글내동생 아들 셋낳고 울더라구요 딸을 낳고 싶어서 낳은것이 그만....
좀 공평하면 좋을것을.....16. 김영숙
'06.4.1 4:59 PM저산후조리원있을때인데 장성한딸둘이미있구 나이도있고해서 마지막시도한건데 또딸쌍둥이가 나와서 이언니가 넘속상해하더군요~~세상은 참불공평해요~~
17. 강두선
'06.4.1 10:56 PM이런글 보면 화 납니다.
나중에 두고 보십시요.
분명히 딸 부자인거 자랑하실 날이 올겁니다.
저도 딸딸 아빠지만,
주이,진이 세상에 나올때부터 단 한 순간도 서운한 마음 느낀적 없었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럽고 이쁜지......
이젠 능력이 없지만 설사 이 나이에 아이가 생긴다 가정해도 또 딸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정말로......18. 김민정
'06.4.3 10:38 PM전 티비에서 중국의 오지에 소수민족인데 딱 1남 1녀만 낳는다는 법칙을 가진 부족 얘기가 나와서 거기 찾아가고 싶었습니다. 첫째는 자연적으로 낳는데 둘째는 꼭 다른 성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아기가 없거나 하나밖에 안낳은 가족을 제외하고서는 모두 1남 1녀라는데.. 4개월이전에 무슨 나무인지 뿌리 달여먹어서 조절하는데 완전히 비밀이더라구요..
19. anne
'06.4.5 11:07 AM태어나면서부터 이렇게 푸대접받아야 하는 걸까요? '여자'라는 이유가... 여자이기때문에 태어나기도 전에 생명을 빼앗기기도 하지요... 똑같은 귀한 생명인데...
슬픕니다.
나도 여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