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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된 아기가 감기에 걸렸어요...ㅠ.ㅠ
둘다 기침을 심하게 해서 병원에 갔어요... 큰아이야 금방 좋아졌고 걱정도 별로 안되었지만, 작은아이는 신생아인데 감기에 걸렸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병원에서는 원래 신생아는 기침하면 안되는거라고 겁을 잔뜩 주시고..ㅠ.ㅠ
다행히 나아지고는 있지만 기침한번 하려치면 그 작은 몸이 흔들리면서 쿨럭쿨럭.. 제맘도 따라서 아프네요...기침하다 목에 자극이 심하게 오는지 토하기도 한답니다...
병원에서는 지금상태에서 더 나빠지면 큰병원으로 바로 가라고 하시는데... 큰병원가면 어떤 검사를 하고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걱정입니다...
모유수유하면 감기도 안걸린다더만...-.,-
그리고 저희집 그리 덥게도 건조하게도 안하는거 같은데 밤만 지나면 아기 코가 막혀서 그렁그렁하네요... 건조한건지, 아니면 집공기가 탁해서인지...구석에 들여놓은 공기청정기를 꺼내야 할까요?? 도대체 뭣때문에 아기코에 콧물이 생기고 막히는지 모르겠습니다...(감기전에도 이증상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큰아이 어린이집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둘다 감기에 걸려버리면 어찌해야 할지 걱정만땅입니다....(그렇다고 제가 둘을 다 본다는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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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앤즈
'06.3.5 1:04 AM전에 울 딸 감기로 입원 했을때요 옆 침대칸에 신생아가 감기로 왔더랬어요.
진짜 옆에서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기침이 심하더군요 코도 막히고.
더 나빠지기 전에 큰 병원으로 가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기본적인 피 검사 엑스레이 찍어요2. 하늘별이
'06.3.5 1:20 AM저희 아가는 태어날때부터 가래가 많아 고생했었는데 감기 걸리면 거의 제가 한숨도 못자고 밤새 지킬 정도였어요.
밤에 잘 때는 어른들 기분나쁠 정도로 습한 공기 지켜주시고 낮에는 꼭 환기 제대로 해주시구요.
코 막혀서 잠 못잘때는 상체를 약간 높게 해주면 잠자기가 한결 낫던데요.3. plumtea
'06.3.5 1:29 AM걱정 많으시겠어요. 저도 19개월차 애들을 키우고 있어요. 감기도 같이 걸리고 서로 옮기고 그러네요. 같이 걸려도 아무래도 작은 애가 더 심하게 앓아요. 저도 그래서 둘째 입원 여러번 시켜보았네요.
감기는 걸릴만하면 거리는 거라 모유수유해도 걸리고 분유먹어도 안 걸리고 ...별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입원하면 주사바늘 꼽고 검사하는 과정이 고 조그만 녀석이 견디기는 몸시 힘든 것 같아요. 정말 눈물 나요. 검사할 때랑 주사바늘 꽂을 때 부모는 못 들어오게 하는데 안에서 애 잡는 지 자지러지게 울어대고...
그래도 그거 무서워 검사 안 할 수는 없고요. 저도 아이가 신생아라면 큰병원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4. 코코샤넬
'06.3.5 3:49 AM어서 큰병원으로 가세요.
저희 조카도 생후 한달 만엔가? 큰 아이한테서 감기 옮아 대학병원으로 갔는데,
병원 교수님이 신생아들은 기침만해도 입원치료 받아야 한다고 그러더래요.
조카 다행히 크게 아프진 않고, 일주일만에 퇴원하고 나왔답니다.5. 현서맘
'06.3.5 9:59 AM이런... 걱정이 크시겠네요..
저도 큰 병원에 가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희 꼬맹이도 그래서 일주일 입원했었는데요..
그냥 감기 같아도 신생아는 주의깊게 봐야 한다고 역시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전.. 항상 아기 빨래를 자기전에 해서 아기 침대옆에 널어놓거든요..
아무래도 그게 가습기보다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그 후로는 한번도 코막힘 증세가 없었구요..
얼렁 나았으면 좋겠네요..6. 재민&유림맘
'06.3.7 10:41 AM우리 유림이도 90일 조금 못되었을떄 재민이에게 옮아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100일전 아기는 무조건 입원해야 한다고 해서 일주일있다가 나왔어요.
그나마 태아보험으로 하나 둘어둔게 있어서 다행이 병원비 반은 지불. 지금 8개월이 지났는데도 다른 보험은 안 들어주네요.
이것저것 검사할때 정말 미치겠더군요. 혈관도 없고 작은 콧구멍에 웬 길줄을 쑤셔 넣고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그렇게 퇴원하구 한 2주후엔가 또 같은 증상을 보여 동네 계속 다니던 소아과에서 오번 오후로 하루 두번씩 그냥 봐주시더군요. 100일이 지났으니 집에서 큰증상이 보이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셔서...
그렇게 또 보내고는 모유수유 못했어요. 젖도 말라버리고 분유인생이 되었어요.
참 가습기는 저도 있지만 안써요. 정말 열심히 닦아줘야 하는데 애 둘 보느라 (핑계일까) 저도 아기빨래 살짝 짜서 널어 놓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