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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퍼머 실패 후 위안 얻은 자게의 주옥같은 글들
꽃단장 차원에서
오랫만에 한 머리가 퍽이나 마음에 안듭니다.
머리 아니더라도,
옷태마저 나지 않는 상황이라 심란한데...
오랫만에 뵙는 시부모님, 우리 부모님
뵙기 싫을 정도로...(그까이 머리 때문에 이런 불효막급한 발언까지... 하지만 저 심각합니다.)
스타일 안되면
부지런하기라도 해서
조금 일찍 머리를 했더라면
차라리 수습할 기간이라도 있었을텐데
턱하니
명절이 내일 모레인데... 파마를 하다니.
지금 생각하니 저의 작태가 어처구니 없네요--;;
이 난관을 어찌 극복해 볼까 싶어
자게에서 검색을 하다 보니
미장원에 얽힌 기구한 사연이 참으로 많네요.
ㅋㅋ~ 한밤중에 미친女ㄴ처럼 혼자 웃다가
같이 웃어보고 싶어 링크 겁니다.
다들 비슷한 경험, 비슷한 사연 많네요.
아래 글들 읽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원작자님들께는 괴로운 옛기억을 떠올리게 해서 죄송해요--;;
<원글님들은 모두 고민스러우나 무척이나 재밌는 글>
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2&sn=off&ss...
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2&sn=off&ss...
3.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3&sn=off&ss...
<읽으면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는 글>
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1&sn=off&ss...
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1&sn=off&ss...
3.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5&sn=off&ss...
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4&sn1=&divpage=4&sn=off&ss...
***이름 technikart 님으로 검색해 보세요. 옷, 스타일에 대한 좋은 글이 많습니다.
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4&sn1=&divpage=4&sn=off&ss...
===> 저도 1년에 한벌씩 교복 구입하는 셈 치고 비싼 걸루 한벌씩 구입해 볼까도 고려중입니다.
6.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2&sn1=&divpage=3&sn=off&ss...
*** 시간만 더 많다면 좀 더 글을 찾아보고 싶지만,,, 출근해서 팀장님한테 깨지지 않으려면 꼭 작성해야 목록이 있어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또 시간 나면 열심히 찾아보고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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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자꽃향기
'06.1.27 9:56 AM님의 작태가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지송)
무슨 행사를 목전에앞두고 스타일 낸다고 머리를 퍼머하든 옷을 사면 꼭 실패하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다년간의 경헙으로 이제는 절대 목전에 두고 그런 불상사 안생기게 합니다.
퍼머는 적어도 한달 전쯤 해야 스타일이 나오고
옷도 평소에 여유있게 골라 놔야 되더라구요.
에궁 속상하시죠. 위로 차원으로 답글 다네요.2. 선물상자
'06.1.27 10:33 AM푸하하.. 저도 한 5년전 기억이.. ㅜ.ㅜ
지금의 신랑이랑 대판싸우고 '나 정말 화났어!' 라는 표현으로
삼단같던 긴머리를 짧게 잘랐어요.. 물론 확! 짜르는건 못하구..
미용실가서 보브 단발로 짤라달라했죠..
보브 컷트가 아닌 단발!!! 이었는데.. ㅠ.ㅠ
우어어.. 선머슴을 만들어놓고.. 내가 이게 뭐냐구 하니까
어디서 화나구 와서 여기서 성질이냐면서..
곧죽어도 보브 단발 맞다고 우기데여.. T0T
속상해서 차에 들어가서 남친(지금의 신랑)한테 전화해서
싸웠던것도 모두 잊고 엉엉 울며 대성통곡 했어요..
'오빠~ 머리가.. 머리가.. 우어어어.. 엉~ 엉~~ '
그러면서 말을 잇지 못하니까.. 우리 신랑 한걸음에 달려왔더라구요
자기는 내가 머리를 다쳤는 줄 알았데요.. -_-;;;
와서는 제 머리꼴을 보더니.. 웃지도 못하고 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더이다..
머리는 쥐파먹은 선머슴을해서는 눈물콧물 흘려가면서 울고 있는게..
어찌나 우습던지..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속상한일 있다가도 웃음이 난데염.. -_-;;;;
암튼 그 뒤로 그 미용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서..
엄지손톱만한 바퀴벌레들을 수십마리 사로잡아서 몰래 그 미용실에 풀어볼까..
별의별 생각을 다하다가 결국 제풀에 지쳐서.. -_-;;
그저 지나치면서 지금껏 '저 미용실 왜 아직도 안망하나.. ' 하면서 부르르.. 합니다.. ㅋㅋㅋ
한번 망친 퍼머야 풀면 되지만..
한번 짤린 머리카락은 되돌릴 수 없기에..
이젠 꼭! 머리 자르러 갈때는 사진을 들고가요..
'이렇게! 꼭! 이렇게 잘라주세요~ ' 하구요.. ㅋㅋㅋ
행복한 토끼님 힘내세요.. ㅋㅋ
글구 그리 심난하시면 그냥 풀어버리심이 어떠신지? ^^;;3. 호리
'06.1.27 5:59 PM으흑.. 저도 퍼머 망쳐서 울며 스트레이트 한 적 있어요.
또, 한번은 맘먹고 청담동의 ㅇㅎ가 잘한다길래 가서
'단정한 단발로 잘라주세요..' 했더니만,
커트가 끝난후의 제머리는 홍명보였습니다.
그 머리 기르는 동안 어찌나 우울했던지..
몇달을 묶고 다녔는데 그동안 머리 윗뚜껑은 따로놀았어요.4. 홍이
'06.1.28 9:50 AM정말 머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 염색을 한번했는데 엄마왈..남 귀한딸 이마에 점점이 염색약이 묻었다고 콜드크림으로 지워주던생각나네요
미용실 가기겁나요..정말...오바하거나 제멋대로이거나...5. 이영은
'06.1.28 12:18 PMㅋㅋㅋ 저도 어제 머리했는데 완전 beggar됐어요. ㅠㅠ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달라구 했는데, 완전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더라구요. 저 요즘 얼굴에 여드름 때문에 안그래도 대인기피증 생겼는데 당분간은 또 머리 때문에.. 사람 만나기가 두려워요. 얼른 머리가 자라야할텐데..
그치만!! 행복한 토끼님 덕분에 웃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