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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책 팔려고했더니 아이가 난리났는데..어떻게하나요?
아이가 난리가 났네요 자기읽는거라면서요
지금 5살이거든요
앞으로 책을 팔고 보태서 사고 할려고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아이 몰래 그냥 해치워도 될까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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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riNsA
'06.1.19 12:31 AM저도.. 어릴때부터 책욕심이 많았던지라;;; 슴 일곱이 되는 지금...
서너살때부터 읽던 책이 부모님댁에 한가득입니다; 집에선 포기한지 오래고요..
이젠.. 니 시집갈때 혼수로 싸들고가라 하시네요^^;;
별 도움 안되는 애기지만..옛날 생각나서 몇자 적었습니다^^2. 글로리아
'06.1.19 1:04 AM그냥 치워두세요,
안 읽어서 박스로 밀어넣은책 꺼내니까
또 들춰 보더라구요.
소화하는 책의 내용과 폭이 연령마다 다른가봐요.3. 크리스틴
'06.1.19 3:23 AM아이 몰래 정리한다는 것은 안 좋다에 한표입니다.
저도 책 욕심이 많은데 어릴때 엄마가 안 보는 책이라고 이종사촌들에게 넘겨버렸는데 몇 년 후 다시 찾아왔지요, 깨끗하게 본 책이었는데 한번 나갔다 들어오니 험해졌더라구요. 엄마나 아깝던지....그래도 혼수(?)로 들고 왔어요.. 지금도 베란다에 있는데 선뜻 버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맞춤법도 달라졌지만 그래도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이게 읽어줬어요, 엄마가 보던 책이라면서..... 저도 옛날 생각나서... 몇 자 적었네요...4. 김수열
'06.1.19 8:45 AM수납공간이 허락되면 그냥 간직하세요~
저도 어릴때 엄마가 "오늘저녁까지 버릴 책들 정해서 마루에 내놔라..."하시면
정말 속상했어요. 식구가 많으니 공간부족으로 어쩔수 없었지만요.
그리고 아이들은 꼭 필요한것이 아니더라도 자기갓을 버린다는게 싫은가봐요.
제 아이는 8살인데, 맥도날드...이런데서 받은 인형도 버리면 난리납니다!5. 모이
'06.1.19 9:01 AM5살이면 읽은 책 읽고 또 읽고 할 나이인데요. 웬만하면 그냥 두셨다가 훨씬 나이 먹으면 그때 파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6. 안나씨
'06.1.19 9:25 AM8살이 되어도 아기때 읽은책 또 본답니다. ^^
조아라 해요.
아이의 어릴때 읽은책을 없애는건 추억을 없애는것 같아서...
웬만~하시면 오래 오래 간직하심이 어떠신지....7. 캐시
'06.1.19 11:13 AM저도 그래서 한번 취소한일이 있어요
우선 좀 둿다가 아이랑 잘 이야기 해보세요
이건 너는 많이 봤으니 다른 동생주고 우린 다른걸로 바꾸자고요
한동안 이야기 하니 수긍하더군요 -7살이라 그런지..
6살때 꾀돌이 팔았다가 지금도 그얘기 하며 원망해요8. 뽀하하
'06.1.19 12:46 PM저는 애 몰래 팔아치웠는데..새책 들이려니 집도 좁고..(경제적 이유도 있고..) 해서 어쩔수 없네요..
어쩌다..팔아치운 책 찾으면 뜨끔..합니다...--;; 울아이도 5살이에요..
앞으로도 전 팔고사고 할것 같아요..안그럼 새로 책을 구입은 해야하는데..구입할수가 없을것 같아서..9. 별조각
'06.1.19 1:30 PM초등학교 저학년때 사촌동생들한테 제 의사와 상관없이 어느날 제 책을 몽땅 줬었거든요.
남자애들이라 그책들은 금방 형체를 잃고..
저는 지금도 그 책이 눈에 아른거려요.-.-
제가 그리 서운해할 줄 알았으면 안 주셨겠지만 학교 갔다오니 이미 없어서 속상했었어요.
외할머니께서 입학선물로 사주신 책꽂이까지 딸린 제 첫 전집이어서 제가 참 좋아했었거든요.10. morihwa
'06.1.19 3:16 PM아이들 책 다 봤다고 절대로 팔지 마세요.
좋은기억도 오랫동안 갖고 있는것 나나 아이들 다 좋아하거든요.
우리애들 중학교 들어가서야 유년에 보던 책 조카줬어요.
좋은기억이 많아야 책도 많이 읽게 됩니다.
어떤 때 빌려 본책도 새로 사서 다시 볼 때도 있어요.
아깝지만 그것까지 뭐라 할 수도 없내요.11. quesera
'06.1.19 3:36 PM아 그렇군요
제희아이 책이 정말 많이 있어요 한 2년 읽은책 요새 안보길래
5살치고 책이 많기도 하고 자리공간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그책도 중고로 구입해서 올해로 10년된책이라 나중에 동생이 커서도 맞춤법때문에
그냥 팔려고했던건데
여러님들 말들으니깐 좀 망설여지네요...12. 달개비
'06.1.19 6:25 PM저도 정리하려다..아이가 안된다고 성화를 부려서
얌전히 다른곳으로 옮겨만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