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무료한 시간들이 많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일하게 친한 사촌동생이랑 여행도 다니고 바람도 쐬고 그랬는데,
그 동생마저 작년에 이민을 가버려서, 만날 사람도 없고 영 활력이 없네요.
남편도 지방 업무로 한 달에 한 번 올까 말까에
요가나 골프 연습장을 다녀봐도 영 재미가 없구요...
얼마 전 케이블에서 어떤 여자탤런트가 집으로 불러서 직접 관리 받는다고 하는게 나오던데
혹시 그런 쪽으로 정보나 잘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