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부동산에 전세 내놨는데 집이 안나가요 어쩌죠 ㅠㅠ

| 조회수 : 5,73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2-17 16:08:39

원룸이구요 부동산에 전세로 내놨는데

 

도통 소식이없네요...

 

첨엔 연락은 좀 왔는데 자꾸 어긋나고 보러 오신단 분이 안오시고 이래서

 

딱 한 분만 보러 오셨거든요...지금 두달 다 돼 가는데...

 

부동산에 내놀때 가격도 싸고 조건도 좋아서 금방 나갈거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왜 이렇게 안나가죠?ㅠㅠ

 

혹시 집이 융자가 있다거나 뭐..하자가 있어서 부동산에서 이미 다 알아보고 안오고 이런건 아닐까요?

 

여러군데 되게 많이 내놨는데 몇군데만 연락왔더라구요...

 

왜 이럴까요...ㅠㅠ속상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공주223
    '13.2.17 8:03 PM

    그럴땐 도배해놓으면 나갑니다.

  • 2. 돌미나리
    '13.2.18 4:00 PM

    저두 예전엔 2개월만살구 전세로 내어놓았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오는데가 없어서.. 만기 다채우고. 나왔어요.~......번화 가였고..~ 승강기도 있는데 참 미스태리한 경험이었어요~.

  • 3. 망초
    '13.2.22 6:56 PM

    융자가 많으면 새로 이사오셔야 할 분이 부담될 수도 있겠네요. 가까운 부동산에 한번 물어보세요. 무엇때문인지... 주인이 융자를 갚아야 한다든지... 집 분위기를 화사하게 하라든지....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네요.

  • 4. 운식광팬
    '13.4.25 11:16 AM

    융자는 물어볼것도 없이 민원사이트에서 떼보세요.
    융자가 있는건 문제되지않지만 그 금액이 클 경우 세입자가 안들어 옵니다.

    아마 계약하실때 모르셨으면 후순위로 융자가 있는것일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442 그 겨울... 나오는 쇼파좀.. 2 블랙러시안 2013.02.25 1,997 0
33441 헤나사용해서 흰머리 염색후.. 6 치로 2013.02.25 5,639 0
33440 미아삼거리쪽 살기 어떤가요? 2 유칼립투스 2013.02.25 1,788 0
33439 잡월드에 가야하는데...도와주세요 2 나예요 2013.02.24 1,739 0
33438 사랑은 하는게 아니라 오는 것 2 허간지 2013.02.24 1,727 0
33437 (스크랩) 10시간 일해서 벌수 있는 돈 twotwo 2013.02.24 1,486 1
33436 상계동쪽 경락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멀리살아요 2013.02.23 801 0
33435 (스크랩) 정답사회 2 twotwo 2013.02.21 1,029 1
33434 [펌] 뽀글~거리는 콜라가 너무도 신기한 고양이... 25 조용한도시 2013.02.21 5,895 2
33433 남친과 남편 6 mutti 2013.02.20 3,498 0
33432 벙커1의 떡 만들기 수업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2 발상의 전환 2013.02.20 2,313 0
33431 부모님과 마지막 여행 3 선미 2013.02.20 3,086 0
33430 부모님여행지고민입니다. (미서부or호주뉴질랜드) 2 곰손이 2013.02.20 1,419 0
33429 건조한 겨울철, 건조한 머리결, 두피관리에 신경씁시다! 1 허간지 2013.02.19 1,444 0
33428 가구 옮기는 아르바이트 3 도밍고 2013.02.19 2,023 0
33427 일주일에3번 베이비시터 100만원 2 분당댁 2013.02.19 4,059 0
33426 이사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3 둘리은이 2013.02.19 1,409 0
33425 삶은 메아리 같은것 허간지 2013.02.17 1,251 0
33424 부동산에 전세 내놨는데 집이 안나가요 어쩌죠 ㅠㅠ 4 토토 2013.02.17 5,736 0
33423 강아지좀 봐주세요 - 2탄 33 그레이스 2013.02.16 4,269 3
33422 토익영어 어떻게들 공부하시나요? 큐빅5 2013.02.16 1,033 0
33421 기대심리를 뒤집어야 크게 웃는다 4 시골할매 2013.02.16 1,519 0
33420 풀어주기만 하면 음식물 쓰레기로 달려가는 강아지 어떻게 해야하나.. 8 아장구 2013.02.15 1,923 0
33419 두유가 순두부 같아요 1 hiver 2013.02.15 1,028 0
33418 매일매일 9개의 조간신문을 읽고 브리핑해주는 김용민PD (오늘자.. 키트 2013.02.15 2,84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