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 두 달 정도? 유통기한도 아직 남았구요.
박스채로 사서 마시는데, 지금까지 꺼낸 두유는 괜찮았고 이건 보시는 바와 같네요.
실온에 보관하고 있고 가열한 적도 없어요. 박스에서 꺼내서 바로 뜯은 후예요.
원래 빨대 꼽아 마시다가 견과류 섞어먹으려고 그릇에 따른 건데...앞으로 남은 한 박스 다 마실 때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을 것 같아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마셔도 된다는데 너무 찝찝해요;
헛... 이런 경우는 저도 처음 보는듯해요.
먹기 정말... 찝찝하네요....
유화가 풀린듯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