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가 4살이고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요즘들어서 부쩍 나쁜말을 쓰고
동생한테 "..우씨...짜증나..너 죽어."
엄마한테도 때리는 시늉을 하고 또 때리기도 하거든요.
발로 차는 시늉도 하구요..
마냥 혼낼수도 없고..말도 안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아이 버릇고친분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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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쓰는 아이..
봄이다 |
조회수 : 1,010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11-27 0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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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글이
'05.11.27 10:57 AMTV프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욕 많이 쓰는 아이한테 내려진 처방이...
반성하는 의자를 하나 정해놓고 나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반성하는 의자에 앉혀놓고
잘못한 부분을 정확히 지적해서 바른말로 고쳐주고 앉아서 반성하게 하던데...
아이들이 나쁜말은 금방 배우고 따라하고 그러더라구요.
더 나빠지기 전에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2. 아이스라떼
'05.11.27 11:46 AM저도 그 프로 가끔 보는데, 화내고 나쁜말 할 때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한 처방이라더라구요.
비디오 녹화를 해서 같이 보거나, 화내는 얼굴 이쁜가 볼까..하면서 거울을 보여주거나..하래요.
제가 애기한테 화내고 거울 함 봤는데...화들짝..제 얼굴이 그런줄 저도 몰랐거든요.
아이들이 그런 자기 얼굴에 충격받고(이게 좀 심할 수도 있지만) 많이 달라진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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