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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주님 낳았어요~~~~
드뎌, 원하던 딸을 낳았답니다...
헌데, 이 공주님도 몸무게가 작아 또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고있네요...ㅠ.ㅠ
인큐베이터 남매는 만들지 않을려고 했는데...
쭈니에 이어...
그래도 쭈니(1.5kg)때 보단 건강하게 태어났어요..2.2kg에요..ㅎㅎ
2kg이 넘어 태어나 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 병원에서 잠이 안와 인터넷을 하고있어요..
오늘 첨으로 인터넷을 하는데 82쿡에 젤 먼저오게 되네요..^^
목요일이면 전 퇴원을 하는데,우리 공주님은 좀 더 있다가 퇴원을 해야하네요..
함께 못가서 서운하지만..건강하게 자라서 퇴원해주길 기도해야죠..
다행히도 모유가 너무 잘나와 쭈니때 못먹였던 한을 풀 수가 있어 너무 기뻐요..
매일 모유 짜서 갖다 줄 수가 있어 그것도 정말 감사한 일 인것 같아요...
저..많이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이쁜 공주님..(사실은 몬순이에요..ㅠ.ㅠ)
겅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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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연맘
'05.11.23 3:41 AM축하합니다. 아이구..애 쓰셨어요. 저도 조산기 때문에 엄청 고생한 터라...낳고나면 얼마나 시원하든지...^^
암튼 좋은 것 많이 드시고 조리 잘하세요. 그리고...모유 먹인다고 잠 설치면 회복 안되니까..
절대 안정입니다. 일주일 정도 걍...누워만 있어도 모유 먹이는 데는 지장 없어요. 밤에도 그냥 짜놓고
주무시구요. 전 애가 하두 이뻐서...잠두 안 자고 애만 보다가 붓기가 오래 가서 고생했답니다.
나중에 사진 좀 올려주세요. 아우...보구 싶당...^^2. 여름
'05.11.23 3:53 AM축하합니다!!!
에구, 쭈니가 그렇게 작은 아기였었군요.3. 달고나
'05.11.23 3:57 AM** 축하해요~~~~이쁜 공주 ..몸조리 잘 하시고 미역국 많이드셔요.아기젓 때문에 신경써서 맛난거 드시고..몸 따뜻하게 하세요. 수고많으셨어요.
4. 여름나라
'05.11.23 4:40 AM추카추카합니다..이쁘게 건강하게 키우시구요..몬순이가 나중에 이뻐지기 시작하면 주위사람들 감당하기 어려운정도가 됩니다.(제가 딸이 셋이라 경험담입니다...^^)
몸조리도 잘하세요....^^5. 준성맘
'05.11.23 5:28 AM저도 축하드려요! 딸이라니 더 부럽네요.
6. champlain
'05.11.23 5:39 AM에구,,산모가 이렇게나 빨리 컴퓨터 앞에 앉다니요.^^
저희야 반갑고 좋지만..
저도 축하해요..
둘째도 건강하게 빨리 엄마 옆에서 젖 먹을 수 있게 기도할께요..^^7. 강두선
'05.11.23 6:41 AM저희 둘째 받았는데요.
효과 있습니다.
단, 어머니께서 믿어주시고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8. 경빈마마
'05.11.23 7:30 AM에궁...축하합니다.
오빠 쭈니랑 좋은 친구가 되겠네요. 산호 조리 잘하세요.9. 미씨
'05.11.23 9:09 AM저도 축하드려요,,쭈니맘님,,,
쭈니가 동생이 생겨 정말 좋겠네요,,부럽습니다.
애기도 인큐베이터에서 곧 나올테니,,걱정마시고,, 산후조리 잘하세요,,,
마지막 산후조리,,평생가는 것 아시죠,,,축하~~~~드립니다.....10. 부라보콘
'05.11.23 9:32 AM축하드려요 저희 아들넘도 2.2키로에 나왔습니다. 쭈니맘님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는 지혜로운 엄마시네요. 산후조리 잘하세요
11. 오이마사지
'05.11.23 9:41 AM쭈니맘님... 축하드립니다...
몸 조리 잘하시고.... 담에담에 82에서 뵈어요...12. yuni
'05.11.23 9:45 AM축하드려요.
기다리던 딸이 나오면 정말 세상 부러울거 없죠.
항상 쭈니 여자아이 같이 이쁘게 꾸며주셨는데 이제 딸 꾸며주는 소원 많이 많이 이루세요. *^^*13. 김혜경
'05.11.23 9:56 AM예쁜 공주님 얻으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몸은 어떠세요? 아픈 곳은 없으시구요? 미역국 많이 드시고, 얼른 기운 차리세요..^^
쭈니동생도 얼른 퇴원하길 빌어드릴게요...14. 하늬맘
'05.11.23 9:59 AM축하드려요..원하던 공주를 얻으셔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쭈니 오빠 처럼 건강하고 잘 자랄거예요..
기쁜 소식 빨리 알려 주셔서 82식구들은 반갑고 좋은데..
산후조리..둘째니까 더 잘~~ 하시고 한달후에 놀러 오셔요...15. 콩깜씨
'05.11.23 10:01 AM축하드립니다.^^
산후조리잘하시고 쭈니동생도 빨리 집으로 같이가길 바랄께요.16. 최은주
'05.11.23 10:25 AM쭈니가 좋아하겠어요.물론 쭈니처럼 건강할거예요.
몸조리 잘하시고요..축하드려요.17. 때찌때찌
'05.11.23 10:42 AM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구요....이쁜 쭈니....좋아하겠네요^^18. soogug
'05.11.23 10:59 AM추카 추카 드려요~~
이쁜 따님 엄마의 또 다른 벗이 되겠죠
엄마도 따님도 건강하세요~19. 그린
'05.11.23 11:05 AM축하축하....
공주님도 얼른 튼튼해져서 건강하게 잘 자랄거예요.
몸조리 잘 하세요~~^^20. 헤세드
'05.11.23 11:07 AM저도 축하 드려요...
감사와 불만은 시소 같은 거라서 감사가 높아지면 반대로 불만은 낮아져 감사거리가 더 많이 생긴다더니
쭈니맘님을 보니 앞으로 감사거리가 더 마니마니 생겨서 축복받는 가정 이루실것 같애여....
몸조리 잘 하시구여..산모에게 컴터 안좋아요..82가 궁금해도 조리 하는 동안 좀 참으시구요..
나중에 예쁜 공주님 사진 마~~~니 올려 주세용21. jasmine
'05.11.23 11:25 AM그래서....쪽지를 안보셨구나....추카추카....
솔직히 또 아들일까 걱정했어요. 쭈니맘님 닮은 이쁜 딸 낳길 기도했답니다.
울 애들도 2kg대로 태어났어요, 걱정마세요, 잘 자랄겁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22. 사랑맘
'05.11.23 11:45 AM축하드려요!!!!
산모와 아기에게 건강이....
작게 나아서 크게 키우는 거예요
예쁜공주에게 건강과 지혜가 넘치길 바래요
몸조리 잘하세요~~~~23. 안줘!
'05.11.23 12:26 PM정말 좋으시겠어요. 이쁜 공주님 탄생을 축하드려요!!
24. beawoman
'05.11.23 1:04 PM축하드려요
저도 모유를 못먹여서 서운했는데 모유 먹이신다니 다행이네요
산후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또 뵈어요25. 핑크로즈
'05.11.23 1:57 PM지난번 구입한 구두 정말 예쁘고 편합니다. 저도 기대이상이었어요.. 다른 것으로 맘에 드는 디자인 나오면 추가 구매의사있습니다.
26. 은하수
'05.11.23 5:03 PM추카 추카드려요.. 미역국 많이 드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27. 감자
'05.11.23 9:46 PM축하드려요!!!!!!!!!!
잠깐이나마 기도했어요 ^^28. 쌍둥맘
'05.11.24 12:04 AM축하드려요..우리 쌍둥이 낳았을 때가 생각이 나서 눈시울을 적시네요..우리 쌍둥이들 2.2 2.1kg으로 태어나서 아직까지 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 요즘 3살 반항기라 좀 힘드네요..모유 못먹여서 지금도 참 후회하고 있어요..사실 그 때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이 젖물릴 여력이 없더라구요..쥬니님은 완모수 꼭 하시길..
29. 쌍둥맘
'05.11.24 12:05 AM축하드려요..우리 쌍둥이 낳았을 때가 생각이 나서 눈시울을 적시네요..우리 쌍둥이들 2.2 2.1kg으로 태어나서 아직까지 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 요즘 3살 반항기라 좀 힘드네요..모유 못먹여서 지금도 참 후회하고 있어요..사실 그 때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이 젖물릴 여력이 없더라구요..쥬니님은 완모수 꼭 하시길..아들 딸 이니 너무 좋으시겠따..ㅎㅎ
30. Ellie
'05.11.24 5:26 AM핫. 쭈니는 좋겠다. 이쁜 여동생 생겨서.
공주님 출산하신것 축하드려요. 쭈니야~ 축하해!!31. 라니
'05.11.24 2:36 PM츄카츄카!!!
예쁘게 키우세요.
저도 딸있어 행복한 엄마랍니다.32. 아티샤
'05.11.24 9:20 PM축하 드려요~~
딸내미!! 진짜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