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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번영정책 vs 비핵개방3000

| 조회수 : 88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2-12 15:52:42


 

 

허공에 총쏘는거 말고 남북무력충돌은 03~07년사이에 한건도 없었어요

새삼 알게되었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쪼이
    '13.2.12 7:10 PM

    햇볕햇볕햇볕...

  • 2. elelel
    '13.2.13 12:52 AM

    평화로울 때는 진정 평화의 가치를 모른다는 거.

  • 3. 누구나한번쯤
    '13.2.13 1:06 PM

    정답이란 없을듯해요. 마냥 퍼준다는 것도 마냥 막기만 한다는것도 타협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타협점이 안보인다는게 문제죠 ^^
    평화를위해

  • 4. 달쪼이
    '13.2.14 2:06 PM

    햇볕정책과 동북아 평화번영정책이 마냥 퍼주기였는지,
    아니면 되로 주고 말로 받음이었는지ㅡ
    조목조목 분석해보고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명박정부 5년의 대북정책과 비교해서요.
    남북정상회담과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이 가져온 한반도 긴장완화가
    대내외적으로 창출한 경제적 효과를 수치화해서 G20의 그것과 비교해봐도 좋겠고요.

  • 5. 달쪼이
    '13.2.14 3:17 PM

    2007년에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이 이끌어낸 두 차례의 합의를 통해
    북한은 일부 핵시설을 불능화했고 사실상 비핵화의 문턱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2008년 마지막 '신고와 검증단계'에 대한 합의만 남겨둔 상태에서,
    핵있는 국가랑은 대화도, 교류도, 지원(심지어 태풍피해마저 모르쇠)도 안하겠다는
    이명박표 비핵개방 3000의 대두.
    그리고 2013년.
    마지막 핵실험 이후 7년만의 북한 핵실험 재개소식.
    누군가의 눈에는 퍼주기였는지 뭐였는지는 몰라도 분명한 사실은 가시화된 성과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거 다 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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