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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나 이교정...
윗턱(윗이가 난자리)이 발달이 덜 되어서 (아랫턱은 정상이래요) 그거부터 교정을 받으라네요..
여러병원을 다닌게 아니고 한군데서 검사하고 상담받고 시작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말들이 많아요..
많이 다녀봐야한다고..
그리고 교정1차가 입속에 넣었다뺐다 하는 장치로 6개월정도 하고 그게 안되면 2차로 이마에서부터 연결
된 암튼 안보곤 알 수 없는 그런(전 사진으로 봤지만요)장치로 윗턱을 일부러 잡아당겨 주는 그런걸 해야
한다는데요 ..그리고 철사거는 장치까지... 그런 교정 해보신분 있으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겨울방학부터 하려고 하는데 2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비용또한 만만치 않고...장치비에 월 *만원...
선생님말씀이 운좋으면 1차에도 끝나는데 그런건 알 수가 없다네요..
남편은 제가 유별나게 구는거 같다고도 하고 (남편과 병원가서 다시 말씀을 들을까 생각중입니다.)
다른 병원 가봐야 할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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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맘새댁
'05.11.10 12:27 AM정확하게 교정이 뭐래요? 제 아이는 부정교합으로 1년정도 교정을 받았어요..
저희 아이가 2차로 받으신다는걸로 받은것 같은데요,, 이마에서 부터 연결하여, 입안에 장치를 넣고,
고무줄로 잡아 당기는,,,
교정비는 250만원 정도 들었구요,,
처음에는 저희도 의심했는데,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8살 정도가 좋다고 하더군요,,
유별나다기보다 교정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발음상에도 문제가 있을것 같고,
글쎄요... 정기적으로 지금 6개월에 한번씩 치과에 다니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1차 교정을 한 아이들은 2차로 해야할 확률이 많다고 하더군요...
교정비는 한군데만 가보지 마시고, 좀 다녀 보심이...
그리고, 가능하면 잘하시는 곳에서 하셨으면 좋겠어요..2. 마타리
'05.11.11 10:14 AM저희 애도 위턱 발달이 안 되어서 (일명 주걱턱) 교정했었는데요,
처음엔 심하지 않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그냥 환자 끌려고 하나 그랬어요
치과의사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어렸을 때 주지 않으면 나중에 수술까지 해야하고 엄청 고생이라고 하더군요
주걱턱이 되면 인상도 안 좋잖아요
1학년이었는데 그 때도 빠른 건 아니라고 꼭 빨리 해 주라고 그러더군요
한 1년 반정도 걸렸어요
지금은 거의 다 된 상태입니다
교정비도 병원 따라 다 다른데, 검사비만도 비싸니 여러 치과를 다 다닌다는 건 그럴 거 같구요
주위에 알아보시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니세요
처음엔 3주에 한 번 이런 식으로 가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