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초 아파트에 찾아오는 농원 아저씨께 화분갈이를 하면서 파킬라를 사 바깥 베란다에 (정남향집)두고 물을 일주일에 한번 흠뻑 주라해서 그렇게 했는데,,, 누렇게 떠 거의 죽어 갑니다.
현재 모든 잎들이 누렇게 떠 있는 상태데... 농원 아저씨 시키는데로 잘 했는데 뭐가 문제 였을까요..
파킬라는 물을 싫어 한다던데 물을 넘 자주 줘서 그런가요..
파킬라 키워 보신 분 도움 좀 주세요. 살리기 힘들면 빨리 조치를 해야할 거 같아요..
다른 멀쩡한 놈 옆에 시들어 있으니 영 보기가 안좋아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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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킬라가^^^^
최미정 |
조회수 : 1,373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11-08 0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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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딸이맘
'05.11.8 11:02 AM파킬라는 물을 많이 안줘도 되구요.누런게 잎이 뜨면 아예 잎사귀를 모두 잘라주세요.
잎사귀 밑에 나무 줄기까지 잘라주면 다시 새순이 나와요.2. 트리안
'05.11.8 11:26 AM저는 화원언니가 선인장 키우듯이 하라고 하던데요.
물을 싫어한다고 하던데.
2~3주에 한번정도 주라고 했어요.
그렇게 7개월째 인데 이상없이 잘 자라거든요.
잘 살리셨음 좋겠네요.
근데 저도 월동준비는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고민이네요.3. 최미정
'05.11.8 12:46 PM그렇군요. 도움말 감사합니다.
4. 진현
'05.11.8 8:21 PM전 파키라 실내에서 8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아마 직사광선 쬐는게 안좋을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상식 내에서 ^^;;)
물은 트리안님이 알려 주신대로 주면 되구요
딸딸이맘님 말씀대로 잎사귀 났던 줄기 바로 밑에 잘라주면
새잎이 쑥쑥 나긴 하는데 한~참 걸려요.
얘가 도대체 나오긴 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잊을만 하니 나오더라구요. 새순 나오면 얼마나 잘 자라던지 신기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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