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백화점을 들락거렸더니만...
어김없이... 겨울옷들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작년에 벗구다닌것두 아닌데..왜 매해 계절 바뀔때마다... 옷들이 다 어디로 간것인지..
저 돈쓰게 할려구 도망갔나 봅니다..
올해두... 어김없이..옷들이 도망간줄두 모르구...있다가...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해 보아도...
왜이리 다덜 옷값이 말두 안되게 비싼건지...
백화점 옷이라고..오래 오래 입을수 있는것두 아닌데...
유행타고...질두 별루고...
그중에서 제가 쪼매 이뻐해 하는 브랜드가 있는데..keith....
유행 그나마 쪼매 안타고... 다른브랜드에 비해..질두 그나마 좋구..
허나... 제눈에 걸려버린..빨간색 모직 스커트는 26만원대이구...
겨울 쟈켓은...40만원대..
흐윽... 사기 직전까지 갔다..미쳤지... 하며 생각하고..뒤돌아 나오는데...
결혼전이었음... 지름신을 과감히... 받아들였겠지만...
6월에 결혼해서..돈들어가는데가 아직두 많아서...
사설이 넘 길었네염...^^
에르~~ 모 사이트랑... 드레스 ~~ 사이트란 곳이... 맞춤옷을 제작해주는 곳이더라구여..
요긴..그나마.. 한벌에...30~40만원대이니.. 이것두 비싸지만..쟈켓 하나에 그정도 돈 주는것보단..
괜챦을듯두 하구...
암튼... 여기서 옷 사입어보신분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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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옷해주는 사이트 이용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샤리뚱 |
조회수 : 841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5-11-06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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