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웅변을 시키고 싶어요.
지금 6살이구요.진짜 발표력이 좋아질까? 하는 맘도 드네요.
저희 아이는 좀 내성적이고, 목소리가 작거든요.
아님 좀 더 큰후에 시키는게 좋은지... 아이가 내성적이니 활달한 아이로 변하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전 용산에 살거든요. 좋은 학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저희 동네 도화 현대1차 상가에 있는것밖에 검색이 안되는군요.
지금 아이에게 시키시는분 계시면 좋은 정보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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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녀분중에 웅변하는 아이 있나요?
푸른꿈 |
조회수 : 846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8-21 0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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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엔지니어님나도좋아^^
'05.8.21 4:53 PM제가 어렷을적에...웅변을 배웠어요...나중에 웅변대회에 나가서 최우수상도 탔고요,..그런데 웅변이 정말로 조기에 시작하면은 성격을 바꾸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제생각)저같은 경우는 내성적인 성격은 아니였지만은...무슨일을 하면은 주위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했어요..그런데 웅변덕인지...어렷을적 웅변을 배우고 난후 부터는...성격이 많이 변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저희어머니가..어딜 데리고 나가면은 한시도 저한테 눈을 못땔정도로 애가 많이 별났었거든요 ㅋㅋ
웅변 추천드립니다 !!2. 푸른꿈
'05.8.23 11:15 AM그렇군요. 서격만 고친다면야 ... 솔직히 무지 속상해요.
활달한 아이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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