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흣...
저 이제 결혼한지 막 6개월 접어들거든요...
시간은 가는데. 아직 살림은 한개도 못하구요....크흐흣.
지난달에 분당차병원에서 종합검진 받구선...
어제.. 풍진항체검사하느라 또 피뽑았어요...
요즘들어 회사, 집.. 힘들었나봐요.
계속 몸이 안좋아지는것 같더니만, 결국 종합검진까지 받게 되다니...
검사결과는 나왔는데... 그리 썩 좋지는 않아요.
몇가지 의심되는것들이 있어서... 재검사를 해야할지에 대해
주치의랑 상담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내친김에 회사도 그만두고 건강 챙긴담에
애기 가져볼까 해서 어제 막.. 병원 달려가서 풍진검사 했어요.
아.. 이제 엄마가 되려는 첫 걸음을 떼니..
왤케 맘이 설레고 아직은 두렵구.. 그런 맘들이 교차 하는지..
근데 풍진검사 왜 일케 비싸대욤..?
45,000원 이더라구요. 아구... 비싸당..
아. 돈 없음 병원도 못 가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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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풍진검사 했어요~
토마토주스 |
조회수 : 1,193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5-08-17 09: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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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여쁜
'05.8.17 10:34 AM다른 거 더 하신거예요? 풍진검사는 보건소에서 무료인데..
풍진검사하러 간 김에 간염도 하라 그래서 몇천원 내고 했네요.
결혼하기 한달 전 바로 아기 갖으려고 간거였거든요.2. 참을수없는존재의가렴
'05.8.17 11:47 AM풍진검사 전 만오천원 주고했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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