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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동막골'을 보셨나요? ...-
가기는 '아일랜드'를 보려고 갔는데
시간이 맞지않아서 동막골을 보게 되었는데
오히려 잘했다 싶게 마음에 드는 영화였어요...
많이 웃다 많이 맘 아픈 영화였어요...
그넘의 이념이 몬지
전쟁이 몬지
많이 안타깝고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게하데요...
오랜만에 좋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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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zziel
'05.8.6 9:39 AM저는 아일랜드를 보러 갔다가...
친절한 금자씨를 봤는데...(시간이 맞지를 않아서...--;;;;;;;;)
에궁~~~잘못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친절한 금자씨 보고 나와서는 기분도 영~~~꿀꿀하고...하루 종일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냥 저만의 느낌이었습니다.2. 김흥임
'05.8.6 9:48 AM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 동막골 봤는데....
예전에 김일성 군의관인가로 있던 여인이 썻던
떨어진 꽃은 줍지 않는다,란 책의 리얼한 글들과 겹쳐져서...
웃기엔 아픈 영화더라구요.
아무렇지 않게 웃음 거리로 묘사되는 우녀도 그렇고...
울었어요.3. bluestar
'05.8.6 10:53 AM동막골 너무 좋으셨지요.
저도 시사회로 봤거든요.
여러분들도 동막골로 휴가가세요. 우리 영화 참 잘 만들어요. 우리스럽게 말이죠4. evelyn
'05.8.6 12:59 PM동막골, 너무 좋은 영화 였습니다. 강추, 강추입니다.
5. 보라돌이맘
'05.8.6 2:26 PM어제 블루스타님 글에도 답글달았었는데... 또 달려니 쬐금 민망하네요...^^;;
그래도 정말 좋은영화니 저두 추천 다시 한방 날립니다~!^^6. 크레센도
'05.8.6 10:52 PM신랑과 함께 보았는데...너무 좋았어요.
꼭 보세요~~~!7. honey
'05.8.8 10:17 AM오늘 신랑이랑 볼려구요 ^^ 어제 볼려다가 신랑이 처가식구들 뒷바라지(울 집에 놀러들 오셨거든요 16명이...)에 넉다운이 되서 코 골고 6시부터 자길래 안 깨웠네요.. 고맙고 착하고 잘 생긴 울 신랑..담 주엔 제가 시댁가서 봉사해야겠어요.. 울 신랑이 절 행복하게 해준것처럼 저두 울 신랑 행복하게 해줄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