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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휴가는 아니고요..
요즘 아빠가 아이들을 데리구 자주 나갈려고 하는데
마땅히 갈만한 곳이 많지 않네요.
여긴 지방이구요.
아침고요수목원이 괜찮을것 같은데
하루코스로 가긴 힘들거같고.
근처 펜션등은 대체로 어느정도 하는지..
아이가 박물관관람하는것과, 기차를 좋아해서 어린이철도박물관도 생각있는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한가지만더요.
고속철도 타고 목포를 간다면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글이 넘 두서없네요.
당장 이번주 금요일에 떠날려하는데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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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은희
'05.7.13 5:40 PM수목원은 참 좋아요.. 괭장히 널구요 작은 화분이랑 기념될만한 용품도 팔아요.. 가족이랑 조용히 보내기엔 참 좋아요... 팬션은 많이 지어나서 아마 불편하진 않을 거에요. 작년에 갔는데, 그때 입구부터 열심히 공사중이었구요. 굳이 비용을 생각한다면 하루 코스라도 괜찮아요. 쉴 의자도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차도 한잔 마실수 있는 찻집도 있답니다. 자연과 함께 하기엔 참 좋은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크면 다시 같이 가고 싶거든요.. 작년엔 저의 몸이 2인분이라서 가뿐이 갔다 왔지만... 전 광릉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길...
2. 맹순이
'05.7.13 7:00 PM아침고요 수목원은 지방에서 올라와서까지 볼 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3. takuya
'05.7.13 7:49 PM정말 실망했어요. 땡볕도 많아서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음식을 입구까지만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입구에서 누가 자리를 피고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구...지방에서까지 올라와서 볼 정도는 아닌 듯 해요.4. 일타맘
'05.7.13 7:57 PM지방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거리가 멀다면 서울까지 가는거보단 봉평의 허브랜드(?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가서 그곳 그림같은 펜션에서 놀고 시원한 계곡에서 지내시다 오는 거 추천합니다.
5. 사랑해아가야
'05.7.13 8:08 PM - 삭제된댓글저두 험난한 길을 덜컹거리면 아기한테 예쁜거 보여주겠다구 갔는데 별루였어요 그 안에 화분이랑 파는곳은 토요일인데요 문을 열지도 않았구요.. 4월이였는데 꽃도 별루 없었구... 그래도 아기가 걸을 수 있으니 괜찮겠지만 유모차 가지고는... 힘들더라구요 정말 먼거리를 힘들게 오셔서 보기에는 모자란듯 하네요
6. 름름
'05.7.13 8:53 PM수목원은 저도 별루였습니다
박물관을 좋아하신다면 에버랜드 근처에 교통박물관 가 보시지요
그 근처에 희원도 있고 하루 시간 보내기에 괜찮을 거 같네요7. 짱가
'05.7.13 9:30 PM한여름엔 비추.........
제작년여름에 꼬맹이들 데리고갔다가 애들이랑 저랑 더위먹고 쓰러질뻔했어요...8. 레이첼
'05.7.13 10:52 PM수목원 좋은데.. 한여름은.. 별루요... 생각만큼 이뿌진 않아요
9. 사과가쿵!!
'05.7.14 8:38 AM아..감사합니다.
그냥 사진으로 보기엔 좋아보였는데..
역시 문의드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솨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