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김삼순 오늘 촬영있나봐요.

[라임나무]

삼성역 지나오다 봤는데 내이름은 김삼순 취재차량이라고 버스가 서있고
사람들도 몇 보였습니다.
아직 촬영시작은 안한 것 같구요. 1시간전 상황이였습니다.

알려주면 정말 가시려나..^^;;

들어가 볼까 하다가 아침에 부시시한 차림이라 그냥 왔구요,
꽃단장 하고 언제 가봐야지 한답니다.

촬영하는 곳 정확한 위치는  휘문고에서 강남경찰서쪽으로 가다보면
왼편으로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찾기 쉽지만 초행은 약간 헤맬수도 있을 것 같네요.

[카푸치노]

흐흐..저도 지나가다 자주 그 레스토랑 봤습니다..
레스토랑 영업하나요??

[짱구맘]

그 레스토랑은 영업하는 레스토랑이 아니랍니다... 일욜에 무슨프로그램에 나왔던데...
촬영시 섭외할라고 가니까.. 영업이 잘안되서 아예 임대를 하고.. 레스토랑은 운영을 안한답니다..
저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다가 그 얘기 듣고 좀 놀랬음니다...ㅎㅎ

[노엘라]

이뽀뽀따무스 본매장이었던 자린데요..
망했나봐요.. 엉엉 신촌이나 일산까지 먹으러 가야햐나?

[헤스티아]

희안하게 그 매장은 항상 영업이 안되서 망하곤하고, 망한 다음에 다른 외식업체에서 다시 해보지만 잘 안되고.. 그런일이 계속 반복되는 곳이네요.. 어디서 많이 본 곳이라 했더니 그곳이었구나;;

[뽈통맘]

앗..이뽀뽀 따무스 망했어요? 전 아직도 하는줄 알았는데..

[모난별고양이]

어...울 회사 직원은 가서 먹었다는데요???

어찌 된일이지??

[하얀마음]

마지막으로 영업하던...신촌점도..닫았습니다...
20% 멥버쉽 있어서..본점 자주 갔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