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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요원`~

| 조회수 : 1,07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5-26 10:12:14
대상에서 주부 모니터 요원을 뽑고 있는듯 하네여~
저두 하구 싶은데 전업주부만 가능하다네여,,
오전이나 오후에 한시간 반정도씩 테스트 같은거 할 일이 있어서
직장이 있는 사람은 힘들다구 합니다,,
전 직장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퇴근이 남들보다 1시간 가량은 이른편 입니다,,
주말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 할수 있는 일이 모 없을까여??
모니터 요원같은것두 좋구,,(해보고 싶습니다)
그밖에 매일 나가지 않는일이라면 아르바이트 같은것두 알아는 보는데
여의치 않네여,,,혹시 그런 일자리 아시는분 계신가여??

저좀 않써주시겠습니까??

써놓구 보니 좀 웃기네여,,^^; 이해 바랍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라우디아
    '05.5.26 10:37 AM

    "주부모니터"를 참고하세요.
    저도 직장다닐때 화장품회사 모니터 했습니다. 화장품회사경우, 주부, 대학생, 직장인, 고등학생등 세분화해서 합니다. 물론 직장반은 보통 6시반이나 그렇게 시작하죠. 근데 태평양의 경우 경쟁율 쎕니다.
    그리고 주부모니터보다보면 패널 같은거 모집 있거든요. 저도 관심은 많은데 아이가 어려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거의 못가요. 근데 전에 한번 갔는데 보통 2 - 5만원까지 수당도 다양하구요, 음식이나 휴대폰등 다양한걸 모니터 해요. 한번 가보니까 거기 온사람들 서로 안면있는지 인사들 하더라구요. 그런곳만 다니는 주부들이 많데요.
    울남편은 인테리어쪽 일하는데 얼마전 온돌마루에 대해 모임이 있었나봐요. 처음 멋모르고 갔는데 1시간 반정도 얘기하고 수당 8만원 받았데요. 전문가집단이라 수당이 좀 쎈편이였죠.

    모니터 요원이 경쟁이 쎈 편이예요. 요즘 인터넷이나 문화센터 보면 모니터반이 따로 있어요. 그 회사에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그 제품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제품에 대한 의견서 같은걸 쓸 수 있어요.
    저도 직장다닐때는 제한이 많아서 전업주부만 되면 뭐든 할 거 같았는데 경쟁도 쎄고, 먼 곳은 가기도 힘들고, 아이 맡길때도 마땅치 않아 못 움직이네요.
    가끔 한샘이나 이런데서 단기로 뽑는데 들으니까 "분당"이라던가 매장 몇군데 정해주고 가서 상담도 해보고 그러라고 하나봐요. 엄청 움직여야 하죠. 근데 수당이 엄청나요.
    일단 정보가 많아야 되니까 모니터 사이트 들어가서 다른사람들 모니터 경험담도 들어보시고, 채용일정도 보시고 준비를 해보세요.
    주부들한테는 엄청 괜챦은 일 같구요, 평소 그냥 사먹던 식품도 모니터 한번 해보면 색다르게 보여요. 얼마나 힘들게 제품이 되었나 생각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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