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술꼬장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냥~냥~=^.^=]

평소에는 괜찮은데....
술만 많이 마심....왜케 신세한탄을 하는지...눈물도 많아져서 찔찔짜구..ㅡㅡ
남친한테 알게 모르게 서운했던거 애기하고...문제는 제가 담날 기억을 못한다는거죠
그런애기 하기 싫은데....몇번 그랬네요..
어제도 그랬고요.
평소에는 그다지 서운한게 없거든요...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왜 술마심 그런게 어디서 그렇게 줄줄줄 나오는지..
술을 많이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쩌다 많이 마심..그러네요.
이 버릇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효꽁맘]

젤 간단한 방법은 술을 멀리 하는것
아님 필름 끊기도록 엄청마신후 고생했으니 담부터는 안마셔야지
하는 생각이 들돌록 ..푸 하 하하 ㅏㅏ

[매뉴얼대로]

정말 방법 없어요.. 절대 안 고쳐져요..
술 끊으시는거 말고는.. ^^;;

[릴리스]

술버릇은 고치기 힘든것 같아요..ㅠ.ㅠ
남친이 그 모습을 싫어만 안한다면 뭐 괜찬쵸 뭐^^..
그런데 흔히들 술먹고 질질짜는 여자들 뭐 어쩌구 어쩌구 뒷말은 하더라고요^^;;
남자들도 술먹으면 울구 그러는 남자들 많은데..말이죠?..ㅋㅋ

예를 들면 난 소주 7잔 먹으면 술버릇 나온다..싶으면
딱! 7잔까지만 마시고 잔 엎퍼야줘 뭐^^;;
그런데 참 힘든게 술잔 꺽는거라고..술이 술을 마시니 원.....흑~~

전 취하면 주변사람 퍼멕이기는게 취미라서..ㅠ.ㅠ
저 이거 고쳐야하는데 안고쳐지네요..흑~`

[시모나]

술을 끊으시던지, 절대 과음하지 않던지 둘중 하나예요.
남친도 님의 그런모습 보는거 좋지않을꺼예요..입장바꿔보세요....징글징글하지 않을까요^^;;

[아싸라비아]

제 친한 친구가 그런 버릇이 있었는데...당하는 입장에서 증말 싫드라구여..
넘 심할땐 정말 두 번 다시 보기도 싫더라눈--;;;;;
배신감...머 그런것두 들던데여...쟤가 평소에 날 어캐 생각했길래 이러나...싶고.
근데 지는 담날 암꺼두 격 안난다구 함...퐝당 그자체~!!
술 끊으세영...남친이 표현 안해두 무쟈게 싫을꺼에여...꼭 지금이 아니어두 언젠가 누군가에에 크게 실수하실지두 ..

[하루나]

그버릇 참...저는 예전에는 술만 마시면 미이치인여인네처럼 막 웃기만 했는데...ㅡ_ㅡ;; 혹시 가슴에 맺힌것이 있나요? 그런분들이 대부분 술만 드시면 우세요...그문제부터 털어버리시고, 술적게 드세요...

[솔내음]

걱정거리나,그런거 있으시면 그럴수도 있죠..
저도 옛날에 슬픈일 있을때 술마시면,그럴때 있었어요..담날 다 생각나던데..
걱정거리 털어버리시고,,될수 잇으면 술마시면서 취하지 마세요
저 딱 한번 술마시다가 울었는데...20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지지배들이 저 주사있다고 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