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에 텃밭을 가꾸는데요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매번 구경만하다고 이번엔 도전을 했는데... 미숙한 관계로 급한맘에 퇴비도 안하고 모종과 씨뿌리기만했네요
요넘들이 조그만 싹을내밀곤하네요 모종도 심고
근데 비료를 줘야하는데 퇴빌안해서 지금 이라도 퇴빌 해도 되는지 비료만 줘야하는지
화학비료 말고 유기농 야채를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참 우습죠 하지도 못하면서 덜컥 저지르고 보고...
그래도 올핸 방울토마토에 아욱에 상추에 치처리에 넘넘 재미있을것 같아요
가지, 파프리카 (사먹는건 비싼데 모종은 모종중엔 고가지만 사먹는것에 비하면 싸네요)
님들도 드리고 싶은데...
나중에 밭메는것이 힘든다고들 하는데... 걱정도 되네여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우리집 텃밭을 만들었어요
버섯돌이 |
조회수 : 1,02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11 1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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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뿌요
'05.5.11 11:07 AM날마다 물 주고 화원에 가면 퇴비를 팝니다. 사다가 웃걸음이라고 주면 됩니다.
저도 주말농장을 하는데 이번에 도서관에서 채소 가꾸기라는 책을 봤더니 여러가지 알아야 될것이 많더군요.
책도 보시고 인터넷도 찾아보세요. 정말 직접 키운 채소는 너무 맛있고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저희 아이들 채소를 먹지 않았는데 자기들 손으로 키운 채소라 정말 잘 먹습니다.
날마다 들여다 보면서 잡초도 뽑아 주면 그리 힘들것도 없습니다.2. 은사양
'05.5.11 2:23 PM음. 밭에 이랑과 고랑이 있잖아요. 작물이 심겨져 있는 부분은 이랑. 그 사이의 길처럼 되어 있는데는 고랑.
이랑쪽에 가깝게 고랑에 거름을 주시구요. 이랑에 웃거름도 주시구요.
고추도 키우시면 고추가 벌레가 무지무지 많이 생겨요; 유기농으로 약 안치실거면 목초액 희석해서 뿌리시면 좀 나아요~
열씨미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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