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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우리집의 코딱지정원^^

| 조회수 : 1,64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4-14 21:43:02



한 열흘전에 일산 농협에 있는 화훼단지를 갔었습니다.

이름모를 꽃들이랑 상추,방울토마토, 딸기모종까지~~~ 그야말로 색색들이 봄의 향연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중에서 상추, 방울토마토, 딸기모종에 몇가지 꽃들을 집으로 들여왔습죠.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일이 밤새 얘네들 안죽고 잘있나 점검 하는 일입니다...

다행히 상추도 아직은 별탈없이 자라고 있고, 딸기도 그럭저럭 크고, 방울토마토가 쑥쑥 잘 자라나네요.

이번에 키워봐서 성공하면(이놈들은 마루타죠..) 상추를 더 사다가 큰 고무 다라이에다 줄줄이 좌로정열 우로정열 심을 작정입니다.

도심속에서 웰빙을 몸으로 실천하려고 아주 몸부림을 치는거죠..ㅋㅋ

저 상추 언능 크면 칼로 싹둑 베어 삼겹살에 싸먹을꺼에요. 신청하면 나누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ㅋㅋ

원래 상추는 자라는대로 잘라줘야 또다시 큰다고 하더라구요. 생명력이 뛰어납죠.



여러분들도 가까운 화원에 가서 200원짜리 상추좀 갖다 심어보세요.

식욕 막 생깁니다..ㅋㅋㅋ

마음같아서는 돼지까지 키우고싶다는...ㅋㅋㅋ (헐..침나오..)



상쾌한 봄입니다..

기지개 한번 펴시고, 기쁜 하루를 맞이하기 바래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5.4.14 9:46 PM

    코딱지가 참 이쁘네요.
    상추 신청합니다.

  • 2. 안나돌리
    '05.4.14 9:50 PM

    진짜로 ~~
    앙증맞은 *딱지네요...^^*

  • 3. shortbread
    '05.4.14 10:13 PM

    제 코에도 이런 딱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지런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 4. 김혜경
    '05.4.14 11:33 PM

    면적이 무슨 상관입니까?? 제눈에는 드넓은 꽃밭으로 보입니다..^^

  • 5. 스케치
    '05.4.15 12:30 AM - 삭제된댓글

    돼지가 다 자랄때까지
    상추가 기다려줘야 할텐데 ...ㅎㅎㅎ

  • 6. 나도요리사
    '05.4.15 12:34 AM

    어흑.. 감샤합니다.
    금희님 일뜽으로 제가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안나돌리님도 제게 도깨비방망이두개나 주셨으니 2등으로 올립니다. shortbread님 제게 칭찬해주셨으니 3등입니다.김혜경님은 초록색으로 리플을 빛내주셨으니 역시 4등으로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가꿔볼랍니다... 아자아자!!

  • 7. 강금희
    '05.4.15 12:42 AM

    아이구,
    신청자 다 돌리려면 고무다라 대여섯 개는 있어야겠는걸요.
    하여간 나는 일뜽이니깐 뭐.

  • 8. 늘푸른
    '05.4.15 5:58 AM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젤먼저.....이부분에서 심히 ㅋㅋㅋ(제얘길 쓰셨나?하고)....
    요즘 집에 돌아오는길에 농원차에 실린 허브화분 몇넘 업어와선 매일 아침 눈뜨면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 함참을 들여다보고 요 연두빛꼬물꼬물한것들 얼마나 이쁜지....
    쭉쭉빵빵 화려한꽃보다 향기로운 난들보다 더마음을 끌게하는군요.

  • 9. 추석이예정일
    '05.4.15 9:28 AM

    매년 상추농사하는 울 집에선 상추를 잘라줘야 잘 큰다라는 것은 첨 듣는데요..
    아마 잎사귀를 얘기하는 걸까요?? 어느정도 크면 잎사귀 따주면 잘 커요...
    딸기는 얘가 잘 번식합니다... 줄기가 뻗어나가면 계속 뿌리도 나고 잎도 달리고...
    그러니 좀 큰곳에다 심어야해요..

  • 10. 하나비
    '05.4.15 3:21 PM

    우리집에 놀고있는 고무다라 하나 드리면 저도 그 삼겹살 파뤼에 끼워 주실랍니까?
    삼겹살은 빼고 상추쌈만 먹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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