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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두시간정도 가야하는데 도저히 남편이 태워다줄 수 없는 사정이라서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아하거든요.
강아지가 활발한 성격이라서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인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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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uni
'05.2.22 8:05 AM이글이 도움이 될것 같군요.
▶http://kdaq.empas.com/qna/3354783 .2. 키쿠
'05.2.22 8:23 AM강아지를 꼭 케이지안에 넣어 안보이게 데리고 가셔야 하구요.
남이 느끼기에 , 남에게 피해를 주면 ...충분히 코코아님이 내려야할 사유가 된답니다.3. 코코샤넬
'05.2.22 9:28 AM키쿠님 말씀대로 케이지 안에 넣어가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제 동생의 경우엔 좌석을 하나를 끊어서 앉혀 가긴 하던데요..4. 강아지똥
'05.2.22 10:23 AM기차는 광견병예방접종과 각종 예방접종확인되는 애견수첩 지참하시면 탑승가능해요~
하지만...고속버스는 운전기사와 함께 타는 승객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면 절대로 짐칸이면 몰라도
함께 탑승하는건 불가능하더라구요~
결혼전 시골가는데....완존 그때 동물원의 원숭이 취급당했던 뼈아픈기억이 있어서요....ㅠㅜ5. 헤르미온느
'05.2.22 10:52 AM좌석을 따로 끊어서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에 기차탔는데, 건너편 좌석에 어떤 아가씨가 강쥐를 델구 탔는데,
오래 가니, 가방안에 강쥐가 안있으려 해서, 아가씨가 안고 있었나봐여.
그 아가씨 옆에 앉은 아줌마가 주무시다 재채기 하다가 깨서는, 질색팔색,,, 해서 난리가 났었어요...6. 돼지용
'05.2.22 7:20 PM전 공포증이에요.
생각보다 제 주변엔 저 같ㅌ은 좀 덜 된 사람들 많아요.
그냥 개가 싫으면 한 대 쥐어박을 수라도 있겠는데요.
그게 아니고 정말 무서워요. 주먹만해도요.
그래서 멀리서 101미터 전방에서도 강쥐만 보이면 2시간이 걸려도 돌아가요.
님, 저 같은 사람을 생각하셔서 제발 상자에 넣어 가세요.
그래도 몇시간을 간다면 전 그날 죽음입니다.
절대 과장 아니구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음을 알리고 싶었어요.